[경복궁역 맛집] 토속촌삼계탕 ((추천))( 1983년에 개업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 )과학적 데이터는 없지만, 확신할 수 있는게 있다. 경복궁에 위치한 '토속촌'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이란 것이다.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삼계탕집인 '고려삼계탕'의 네이버 방문자 리뷰수보다 7~8배가 많은 리뷰를 자랑하는 것만 봐도 명확한 사실이다. 토속촌이 유명한 이유는 1983년에 개업 노포란 점, 다른 곳의 삼계탕과 다르게 다양한 견과류를 국물에 갈아 넣었다는 점을 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故노무현 대통령이 애정했던 식당이었단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필자가 토속촌을 처음 방문했던 것도, 대통령이 포장해서 먹는 식당이란 소문을 듣고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던 이유에서다. 그리고 그 첫 방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