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맛집 49

[신림역/신림포도몰 맛집] 홍수계찜닭 – 찜닭

[신림역/신림포도몰 맛집] 홍수계찜닭 – 찜닭( 신림역 포도몰 식당가에 있는 깔끔한 안동찜닭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 배달 찜닭집은 정말 많은 반면, 오프라인 찜닭집은 많지 않다.프렌차이즈인 봉추찜닭과 술집(실내포차), 나는남자닭 정도가 전부 인듯하다.그 곳들은 신림역 일대에서 이미 유명하기에, 오늘은 조금 덜 알려진 찜닭집을 하나 소개하려한다. 바로 신림역 포도몰 8층 식당가에 있는 '홍수계찜닭 신림포도몰점'이다. >>>> 실내분위기 넓고 깔끔하며 점심시간이면 북적이는전형적인 쇼핑몰 식당가의 식당이다.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상당히 심플하고 모던하다. >>>> 메뉴판/가격 쇼핑몰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들은, 적당한 맛에 비싼 가격인 곳이 많다.하지만..

[신림역/신림 맛집] 엉터리생고기 – 무한리필 삼겹살,목살

[신림역/신림 맛집] 엉터리생고기 – 무한리필 삼겹살,목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2020년 현재 폐업 - 오랜만에 무한리필 삼겹살집에서 식사를 했다.신림역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무한리필 고깃집인데, 이 날 방문한 곳은 신림역에서 꽤 떨어진 곳이다.( 신림역에서 당곡사거리 쪽으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다. )더위와 귀찮음을 뒤로하고 여기까기 걸어온 것은, 이 곳 체인본부에서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괜찮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물론, 무한리필집과 일반고깃집의 고기차이는 나겠지만, 무한리필 고깃집 중에선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에 방문해본다.오늘 소개할 곳은 삼겹살 무한리필 고깃집인 '엉터리생고기 신림점'이다. >>>> 내부분위기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식당이다.좌식테이블과 입..

[신림동/고시촌 맛집] 큰손숯불갈비 – 돼지갈비무한리필

[신림동/고시촌 맛집] 큰손숯불갈비 – 돼지갈비무한리필-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요즘 고시촌에 핫한 돼지갈비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삼겹살보다 돼지갈비를 더 좋아하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그런데, 그 곳은 무한리필식당이란다.개인적으로 무한리필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다.그런 곳은 고기의 맛과 질도 별로고, 왠지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과식을 하게 된다.그러면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 기분이 영 좋지 않다.그래도 워낙 유명하다고하니, 한번 방문해봤다.오직 돼지갈비를 위한 단독건물의 '큰손숯불갈비'는 1층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다.창가는 좌식테이블이, 안쪽은 입식테이블이 있어서 편한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2층이라 뷰가 괜..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분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떡볶이는 2~3달에 한번씩 먹는 편이다.그럴때면 신림역 7~8번 출구쪽 떡볶이 포장마차를 이용했는데, 엉망인 위생상태를 목격하곤 발길을 끊었다.그 때 이후로, 비싸더라도 프렌차이즈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대표적인 분식 프렌차이즈중 한 곳을 소개하려한다.바로 신림역에서 양지병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떡튀순 신림점' 이다. '떡튀순 신림점'은 내부 홀에서 먹는것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다.물론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도 된다.다만, 배달가격과 배달시간은 홀과 차이가 있다.홀 운영은 11~02시까지고, 배달은 12시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안쪽..

[신림역/신림 맛집] 지리산식당 – 백반,김치찌개

[신림역/신림 맛집] 지리산식당 – 백반,김치찌개-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관악우체국 근처에, 아주 괜찮은 백반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그런데, 건물 리모델링을 하면서 백반집이 없어졌단다...어쩔수 없이 근처 다른 백반집으로 향했다.우체국에 일보러 올때면 종종 마주하던 식당인데,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이름은 '지리산식당'으로, 배달이나 저녁 고기류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듯하다. 작은 입간판엔, 그날 가능한 백반메뉴가 적혀있다.대부분 김치찌개,된장찌개,소고기무국,미역국 정도가 적혀있었다. 새벽 5시부터 영업한다고하니, 이른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내부는 아주 너저분하다.가게는 넓지만, 테이블은 5개 정도?배달을 많이 하는지, 도시락과 배달용 캐리어가 많이 보인다. 메뉴판과 가격이..

[신림역/신림 맛집] 일미족발 – 족발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일미족발 – 족발 (포장,배달)( 1983년에 개업한 족발 노포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늘은 신림역 근처에 있는, 작은 족발집을 소개하려한다.규모는 작지만, 1983년도에 오픈했으니 신림역 인근에선 가장 오래된 족발집 일 듯하다.체인점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족발업계에, 이런 노포는 정말 반갑다.한번 간다간다 벼르고 있다가 비오는 날, 막걸리에 족발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다.2대에 걸쳐서 옛그러운 족발 맛을 지키고 있다는 신림동 '일미족발'이다.( 조금 묵혔다올리는 리뷰다. ) 당일에 판매할 족발은, 이렇게 온장고에 보관중이다.사장님 말로, 족발은 16~17시쯤에 나온다고 한다.따뜻한 온족을 즐기고 싶은 분은 그 시간에 맞춰서 가도 좋겠다.참고로..

[신림동/신림 맛집] 옛날농장 – 수제돼지갈비

[신림동/신림 맛집] 옛날농장 – 수제돼지갈비( 당곡사거리에 위치한, 24시간&연중무휴 영업하는 고깃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대방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봉천로' 주변에는 숨은 맛집과 큰 규모의 식당이 많다.지역주민에 밀접하게 장사하는 곳들이라, 역 주변 식당에 비해 맛이나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 많은 편이다.오늘 소개할 '옛날농장'도 가성비 괜찮은 고깃집으로 일대에 소문이 난 곳이다.연중무휴, 24시간영업한다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옛날농장'을 소개한다.( 식당 뒤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기가 진열된 냉장진열장이 보인다.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라 고기 선도가 괜찮다. 내부 모습이다.홀은 좌우 양측에 있는데, 우측은 입식테이블로..

[봉천역/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 탕수육,볶음밥,짬뽕,짜장면 ((추천))

[봉천역/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 탕수육,볶음밥,짬뽕,짜장면 ((추천))( 탕수육과 볶음밥이 끝내주는 중국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과 봉천역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중국집이 많다.대부분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하는 곳인데, 그런 곳은 홀에서 먹어도 요리가 그다지 맛있지 않다.굳이 배달의 편리성을 버리고 홀에서 먹는 중국요리라면, 고급지진 않더라고 배달요리보단 맛있어야 하지 않겠는가?그래서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하는 중국집에선 웬만하면 배달만 시켜 먹는 편이다.그럼 중식을 홀에서 먹을 땐 어딜가는가?역마다 한 곳만 뽑으라면, 신림역은 '아리차이', 봉천역은 '수타원', 서울대입구역은 '외래향' 정도가 있다.( 대학동 고시촌에도 괜찮은 곳이 2곳 정도 있지만, 역에..

[보라매공원/신림 맛집] 만나칼국수 – 칼국수

[보라매공원/신림 맛집] 만나칼국수 – 칼국수( 사골칼국수와 만둣국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먹는 면요리는 뭘까?정확하진 않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중국집을 생각해보면 짜장면, 짬뽕일거란 추측이 된다.그리고 꽤 큰 차이로 잔치국수, 칼국수, 라멘, 우동이 뒤를 이을거 같다.하지만 필자는 면요리 중 칼국수를 제일 좋아한다.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서민적이고, 어릴적 시장에서 먹던 추억이 담긴 음식이기 때문이다.그래서 활동 반경에 있는 칼국수집은 웬만하면 다 가보는 편이다.그리고 오늘은, 신림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고 후미진 골목에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칼국수집을 소개하려한다.맛이나 가성비를 따지면 훨씬 유명해야 하는데,..

[신림역/신림 맛집] 족과의동침 – 족발,양념족발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족과의동침 – 족발,양념족발 (포장,배달) 물가상승이 정말 짜증날 정도다. 특히 외식물가는 체감상 1년에 10% 이상은 오르는거 같다. 2~3년 전이면 백반한상 5000원이면 됐는데, 이젠 기본 7000원은 생각해야 한다. 비싸진 외식음식들 중에서, 유독 가격거품이 많이 낀거 같다고 커뮤니티에서 항상 지적 받는 음식이 있다. 바로 '족발'이다. 대학시절에는 2만원대면 3~4명이 배불리 먹었는데, 이제 그렇게 먹으려며 4만원은 넘게 써야 한다. 예전에는 치킨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했는데, 이젠 오히려 2배 정도 비싸다. 왜그렇게 됐는지 내막은 모르지만, 소비자는 그저 체감하는 가성비로 소비를 결정하니, 족발 먹는 횟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제 더 이상 족발은 서민음식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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