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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는 생각보다 중국집이 적다.중국집보다는 중국동북쪽요리를 하는 양꼬치집, 마라탕집이 훨씬 많아서, 신림역에서 중국요리에 고량주 한잔하는건 쉽지 않다.거기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24시간영업 하는 중국집은 더더욱 없다.그런 목마름을, 오늘 소개 할 '북경반점'이 그나마 충족시켜주고있다.신림역 1,2번 출구, 포도몰 옆에 위치한 북경반점은, 홀영업을 하는 중국집으로, 24시간영업을 한다. >>>> 내부분위기 배달을 함께하는 중국집치고는 나름 깔끔한 홀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큰 창문을 통해 신림역 주변 경관도 불 수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메뉴판&가격 메뉴는 정말..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간단하게, 배부르게, 빠르게, 저렴하게 먹기에 잔치국수는 정말 좋은 메뉴다.하지만,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 밖에서는 잘 사먹지 않게 되는 메뉴도 잔치국수다.그래서 내가 뽑는 국수맛집은 대부분 비빔국수나 초계국수와 같이 간이 특별한 쪽인데, 희안하게 한번씩 물국수가 땡기는 날이 있다.( 주로 깔끔한 해장이 필요한 날....;;;; )늦은 해장을 위해 국수집을 검색하던 중, 신림역 근처에서 봤던 깔끔한 국수집이 하나 생각났다.간결한 가게명과 하얀간판이 인상적인 '신림국수'를 소개한다. >>>> 식당분위기 신림역5번출구 쪽에 있는 식당인데,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곳으로 안다.( ..

[부산/광안리해수욕장 맛집] 새벽집 – 콩나물국밥,황태해장국,시래기국밥

[부산/광안리해수욕장 맛집] 새벽집 – 콩나물국밥,황태해장국,시래기국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학창시절, 친구들과 광안리해수욕장을 많이 갔었다.백사장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 한잔 하면, 세상 근심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어서다.기분에 취해 과음을 할 때면, 해장을 하러 간혹 들리는 식당이 있었는데, 바로 오늘 소개 할 '새벽집'이다.본인이 처음 방문 한 것이 10수년이 넘었으니, 꽤나 오랜 역사를 지는 식당이다.(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영업을 한지 40년이 넘었단다. )민락회센터(민락회타운)라 불리는 건물 맞은편에 있는데, 이 식당 주변을 콩나물해장국골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그런데 그렇게 부르기 민망한게, 주변에 콩나물국밥집은 2~3곳 밖에 없다.그리고 '새벽집'이 원..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안녕베스남 – 쌀국수,반쎄오,팃커층,파인애플새우볶음밥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안녕베스남 – 쌀국수,반쎄오,팃커층,파인애플볶음밥( 진한국물이 매력적인 차돌양지쌀국수 ) 불과 10년 전만 해도 베트남음식은 한국에선 생소한 음식이었다. 한국보단 오히려 미국에서 베트남음식이 유명했는데, 한국에 베트남음식이 입성한 것도 미국유학을 했던 학생 덕이란 설이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 처음 유행한 베트남음식은 현지식이라기보단, 미국식 베트남음식이었다고 한다. ( 마치 한국식 중국요리와 같은 느낌이다. ) 지금은 베트남음식점이 중국집만큼 대중화 되면서, 현지식 베트남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그로 인해, 쌀국수만 먹었던 과거와 다르게 반미, 반쎄오 등 다양한 베트남음식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태국이나 인도네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음식점이 늘어나는대 큰 역할을 했다. 서..

[보라매공원/당곡사거리 맛집] 천티엔(청티엔) – 중국집,가상면,차돌박이짬뽕

[보라매공원/당곡사거리 맛집] 천티엔(청티엔) – 중국집,가상면,차돌박이짬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보라매동에서 아는형님과 저녁을 먹었다.반주를 하고 싶었는데 술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 중국집으로 가기로했다.보라매공원 옆, 롯데백화점 관악점 주변에는 식당이 많은데, 중국집은 잘 보이지 않았다.( 괜찮은 곳이 한곳 있는데, 고층에 있어서 다음에 가기로했다. )검색 끝에 간 중국집은 '천티엔'이다.그런데, 상호가 조금 헷갈린다.간판을 보면 '티엔' 이라 읽어야 할거같고, 카드전표에는 '청티엔'이라 나온다.포탈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곳인데, 다음에는 '천티엔'이라 나와있어서...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여튼, 한자 하늘'천'자를 사용하고 있으니, '천티엔'이라 부르겠다.입구..

[부산 대연동/유엔공원 맛집] 하연옥 – 진주냉면

[부산 대연동/유엔공원 맛집] 하연옥 – 진주냉면(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 하연옥의 부산 대연동 지점 )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은 돼지국밥, 밀면, 조방낙지(낙곱새), 냉채족발, 비빔당면, 씨앗호떡 등이 있다. 그 중, 돼지국밥과 밀면전문점은 한블럭에 최소 1개씩을 있을 정도로 부산에선 아주 흔한 음식이다. 덕분에 돼지국밥이 아닌 국밥류나, 밀면이 아닌 냉면류는 부산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데, 대연동에 진주냉면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것도, 진주냉면이라면 가장 유명한 식당인 진주'하연옥'의 지점이란다. 경험적으로 부산사람은 밍밍한 맛보단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기에, 부산에서 진주냉면을 팔면, 과연 잘 팔릴까? 솔직히, 나는 많이 비관적으로 봤다.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집을 함께 간 부산 지..

[신림역/신림 맛집] 일미족발 – 족발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일미족발 – 족발 (포장,배달)( 1983년에 개업한 족발 노포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늘은 신림역 근처에 있는, 작은 족발집을 소개하려한다.규모는 작지만, 1983년도에 오픈했으니 신림역 인근에선 가장 오래된 족발집 일 듯하다.체인점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족발업계에, 이런 노포는 정말 반갑다.한번 간다간다 벼르고 있다가 비오는 날, 막걸리에 족발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다.2대에 걸쳐서 옛그러운 족발 맛을 지키고 있다는 신림동 '일미족발'이다.( 조금 묵혔다올리는 리뷰다. ) 당일에 판매할 족발은, 이렇게 온장고에 보관중이다.사장님 말로, 족발은 16~17시쯤에 나온다고 한다.따뜻한 온족을 즐기고 싶은 분은 그 시간에 맞춰서 가도 좋겠다.참고로..

[봉천동/보라매동 맛집] 나주곰탕 당곡점 – 특곰탕

[봉천동/보라매동 맛집] 나주곰탕 당곡점 – 특곰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관악구의 괜찮은 국밥집은 순댓국이나 설렁탕 위주라, 깔끔하고 시원한 나주곰탕을 먹기가 쉽지 않다.그나마 먹을만한 나주곰탕집은 고시촌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다.그러던 중,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주곰탕 당곡점'이라는 나주곰탕집이 보여서 한번 방문해보았다.간판에 있는 황소모양의 심블을 보니, 봉천역 근처에 있는 나주곰탕집과 관련 있어 보인다.( 봉천역에 있는 나주곰탕집에서 종종 점심 장터국밥을 먹었는데, 가성비가 괜찮았다) 24시 오픈 식당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데, 여긴 24시영업을 한다.네이버에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주차에 대한 안내문은 보지 못했다.( 당곡사거리에 주차 할 곳이 흔치..

[봉천역/봉천 맛집] 우된장 – 등심된장찌개&우삼겹

[봉천역/봉천 맛집] 우된장 – 등심된장찌개&우삼겹( 깔끔한 된장찌개 한상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뒷쪽 골목에는 봉천제일종합시장(봉천시장)이라 불리는 시장이 있다.봉천역쪽은 채소나 고기류를 파는 말그대로 시장이지만, 서울대입구역쪽은 먹자골목에 가깝다.수요미식회 같은 방송에 방영 된 식당도 여러 곳 있을 정도로, 나름 미식가들이 찾는 골목이다.(연륜이 있는 분은 이쪽 골목을, 젊은 분들은 길건너 샤로수길을 많이 찾는 편이다.)필자는 주로 술한잔하러 오는 지역인데, 지인이 괜찮은 된장찌개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오랜만에 봉천시장을 방문했다.사진을 찍어두고 오래 묵혔다 올리는 오늘의 식당은 '우된장 봉천본점'이다.(이 집 바로 옆이 그 유명한 '..

[신림동/신림 맛집] 옛날농장 – 수제돼지갈비

[신림동/신림 맛집] 옛날농장 – 수제돼지갈비( 당곡사거리에 위치한, 24시간&연중무휴 영업하는 고깃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대방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봉천로' 주변에는 숨은 맛집과 큰 규모의 식당이 많다.지역주민에 밀접하게 장사하는 곳들이라, 역 주변 식당에 비해 맛이나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 많은 편이다.오늘 소개할 '옛날농장'도 가성비 괜찮은 고깃집으로 일대에 소문이 난 곳이다.연중무휴, 24시간영업한다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옛날농장'을 소개한다.( 식당 뒤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기가 진열된 냉장진열장이 보인다.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라 고기 선도가 괜찮다. 내부 모습이다.홀은 좌우 양측에 있는데, 우측은 입식테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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