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샘표] 바지락칼국수 오리지날 1970's - 바지락칼국수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지만, 바지락칼국수는 별로다.잘못 끓이면 묘한 조개 비릿함과 짬쪼롬함이 입맛을 떨구기 일수다. 거기다 모래는 덤.특히 자연산 바지락이 아닌 인위적인 바지락향은 더 싫다.비릿+짬+감칠의 이상한 조합의 맛과 향이 있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안좋은 소리를 했지만, 그래도 칼국수이기에 먹을 수 밖에 없는 바지락칼국수가 샘표국시의 4번째 타자다. 진한 바지락 향을 담고 있단다. 영양성분과 조리법이다.역시 샘표는...나트륨이 많다. 조심하자.이것도 물 양은 700ml다. 구성품은 칼국수면, 김깨스프, 바지락스프다. 바지락향이 느껴지는 스프다. 다른 국수에 있던 김깨가루와 동일한 김깨가루다.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고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