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61

[봉천동/관악우체국 맛집] 무한고기마을 – 소고기무한리필

[봉천동/관악우체국 맛집] 무한고기마을 – 소고기무한리필(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소고기를 부위별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2020년 현재 폐업 - 지인이 관악우체국 근처에 괜찮은 소고기 무한리필집이 생겼다고 가자고 한다.한두살 먹으면서 점점 멀어지는 식당이 뷔페와 무한리필 고깃집이라 썩 내키지는 않는다.특히 무한리필 고깃집의 소고기는, 당연히 외국산이며, 당연히 냉동이며, 당연히 질이 개판이다.그래서 무한리필 고기의 경우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먹는편인데...이곳은 냉동이 아닌 냉장 소고기란다~!? 거기다 질도 나쁘지 않단다~!?워낙 소고기를 좋아하는 지인의 추천이니, 함께 가보기로 한다.생긴지는 1년이 안된듯한데, 벌써 초저녁이면 ..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술집] 육회포차 – 육회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술집] 육회포차 – 육회( 가성비 괜찮은 육회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요즘 서울에서 핫플레이스로 손에 꼽히는 샤로수길이지만, 정한 곳 없이가면 들어갈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친구와 술약속이 있던 이 날도, 맥주 한잔 하고 다음장소를 정하지 못해 한참을 헤맸다.그러다 들어간 곳은, '육회포차'라는 곳이다.식당명처럼, 육회가 주력이면서 실내포차 분위기를 내는 술집이다.이 곳을 2차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사람이 많고, 가게 앞에 붙어있는 가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협소한 술집이라, 입구와 홀 사이에 반야외형 테이블도 몇 개 있다.홀에는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이 곳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실내분위기는 대략 이렇다.길고 좁은 공간덕에, 술..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아우네장터순대국 – 순댓국,뼈해장국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아우네장터순대국 – 순댓국,뼈해장국(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밥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에서 급작스럽게 저녁을 먹게 되었다.시간이 많지 않은 지인과 먹는 저녁이라 역에서 가깝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 보았다.서울대입구역 7,8번 출구쪽에 24시간 운영하는 순댓국집이 있다기에 한번 가봤다.이 블럭과 건너편은 꽤 연식이 있는 식당들이 몰려있기에, 이 곳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 되었을거란 기대를 가져본다.간판에 붉은색으로 크게 '순대국'이라고 써놓았은 이곳은, '아우네장터순대국'집이다.순대국전문점 같은데, 뼈해장국과 다양한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은 넓은 편인데, 테이블 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창가로 혼밥을 하는 분을 위..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우리가참순대 – 순대국밥,시래기순댓국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우리가참순대 – 순대국밥,시래기순댓국-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에는 먹자골목이자 번화가인 샤로수길이 있다.먹거리로 넘치는 그곳은, 괜찮은 식당도 있지만 폭탄급 식당도 꽤 많다.주로 젊은 감성을 담은 인스타용 식당이 그런 곳인데, 비주얼을 제외한 맛이나 가성비는 엉망이다. ( 그런 곳을 괜찮은 식당이라고 온라인에 올라온 걸 보면 기가찬다. )그래서 서울대입구역에서 식사를 하게 될 때, 샤로수길이 아닌곳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다.특히 관악구청 주변이나 봉천시장 쪽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오늘 소개할 '우리가참순대'도 관악구청 맛집으로 유명해서 알게 된 곳이다. 우리가참순대는 지하1층에 있다.입구는 2곳인데,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정확한건..

[관악구/봉천동,신림동 배달] 흑룡강성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

[관악구/봉천동,신림동 배달] 흑룡강성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친구와 집에서 한잔하고, 다음날 해장을 위해 배달중국집을 알아봤다.대충 배달어플 상위권 업체를 찾다가 '흑룡강성'이란 곳에서 주문을 했다.이곳도 배달비는 없는 대신,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온다. - 탕수육+우동 : 1.7만원 & 짬뽕 : 6500원 -( 아마, 탕수육+짬뽕2개 2.1만원인 것을, 1개 우동으로 바꾸고 1000원 추가한것으로 기억한다. ) 여긴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콜라를 제공한다.1그릇은 캔콜라, 2그릇은 500ml콜라가 나간다고 한다.( 콜라가 싫으면, 만두를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 ) 우선 면 종류부터 살펴보자. >>>> 우동 우선, 본인이 먹은 우동부터 살펴..

[ 배달 음식 ] 2019.05.25

[낙성대역/낙성대 맛집] 백채김치찌개 – 생고기김치찌개,달걀말이

[낙성대역/낙성대 맛집] 백채김치찌개 – 생고기김치찌개,달걀말이( 빠른 속도로 영역을 넓혀 나가는 김치찌개 체인점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이번 식당 리뷰는 '백채김치찌개 낙성대점'이다.체인점인 백채김치찌개는 봉천동(봉리단길)에 본점이 있다.본점을 오픈한지 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미 150여개가 넘는 체인점을 가진 김치찌개 최대 프렌차이즈가 됐다.생고기김찌개의 유명세가 꺾였음에도, 그 많은 체인점이 있는걸 보면 맛이 있다는거겠지?궁금증을 가지고 첫 방문을 해본다. 입구에 영업시간 안내가 있다.11~24시까지 영업하고, 23:30분까지 마지막 주문을 받는단다.전 메뉴는 포장가능하고,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한단다.이 곳을 자주 방문한 지인말로는 점심,저녁 항상 손님이..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도리도리하찌 – 마늘닭도리탕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도리도리하찌 – 마늘닭도리탕( 얼큰,마늘,해물,치즈 4가지 맛의 닭볶음탕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샤로수길.젊은 감성이 넘치는 이곳에서, 지인과 저녁식사를 가졌다.지인이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맛의 닭볶음탕을 파는 식당이 있다며 거기로 가자고 한다.식사시간에는 대기줄도 있다는, 오늘의 식당은 '도리도리하찌'이다.입구에 와서야, 작년에 방문했던 곳임을 알게됐다.그땐 국물맛도 약하고, 마늘매운맛만 강했는데...지인이 맛있는 곳이라고 소개한 곳이 여기라니...뭐, 그동안 맛이 변했을수도 있으니 한번 더 먹어보자. 영업시간은 12:20~24:50시 까지라고한다.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식사시간은 2시간 제한이..

[봉천역/봉천 맛집] 훈이네해장국 – 뼈해장국

[봉천역/봉천 맛집] 훈이네해장국 – 뼈해장국( 우거지와 국물의 하모니가 환상적인 뼈다귀해장국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늘은 봉천동에 위치한 '훈이네해장국'을 리뷰하려한다.뼈해장국을 먹으러 종종 갔던 곳이 문을 닫으면서, 의도치 않게 뼈해장국 투어를 하게됐다.영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아는 식당 사장님이 훈이네해장국을 추천해줬다.허름한 외관과 불도 들어오지 않은 간판을 보고,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고 있다. 개인적으로 봉천동 일대에서 뼈해장국 맛으로는 여길 따라갈 곳은 없다고 본다.아직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점심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니, 은근 단골이 많은 곳이다.참고로, 주차는 주변 골목에 알아서 해야한다.식..

[봉천동/보라매동 맛집] 나주곰탕 당곡점 – 특곰탕

[봉천동/보라매동 맛집] 나주곰탕 당곡점 – 특곰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관악구의 괜찮은 국밥집은 순댓국이나 설렁탕 위주라, 깔끔하고 시원한 나주곰탕을 먹기가 쉽지 않다.그나마 먹을만한 나주곰탕집은 고시촌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다.그러던 중,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주곰탕 당곡점'이라는 나주곰탕집이 보여서 한번 방문해보았다.간판에 있는 황소모양의 심블을 보니, 봉천역 근처에 있는 나주곰탕집과 관련 있어 보인다.( 봉천역에 있는 나주곰탕집에서 종종 점심 장터국밥을 먹었는데, 가성비가 괜찮았다) 24시 오픈 식당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데, 여긴 24시영업을 한다.네이버에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주차에 대한 안내문은 보지 못했다.( 당곡사거리에 주차 할 곳이 흔치..

[봉천역/봉천 맛집] 목포부부아구찜 – 아귀찜

[봉천역/봉천 맛집] 목포부부아구찜 – 아귀찜( 봉천동에서 아귀찜 맛있기로 입소문난 식당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아귀찜을 좋아해서, 1~2달에 한번은 사먹는 편이다.롯데백화점 옆, 당곡사거리에 있던 최애 아구찜집이 없어지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해 방황중이다.( 관악구에서 가장 괜찮은 아구찜집이 서울대입구역에 있긴 하지만, 거리가 어중간하다. )동네 아귀찜은 물론, 배달 아귀찜도 여러 곳 먹어봤지만, 정착할만한 곳이 없다.그러다 봉천동에 괜찮은 아귀찜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한 곳은, 봉천역2번 출구에 있는 '목포부부아구찜'이다. 입식테이블 10개 정도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식당이다.이 식당이 특이한건, 전부 입식테이블인데,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신발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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