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131

[신림동/쑥고개 맛집] 소문난생오리돌판구이 – 오리로스,오리탕 ((추천))

[신림동/쑥고개 맛집] 소문난생오리돌판구이 – 오리로스,오리탕 ((추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일도 있어서... 참 오랜만에 글을 쓴다. 여름쯤해서, 티스토리에 지도 업로드가 되지않는 바람에, 크롬에서 글쓰고 익스플로러에서 지도 올리는 귀찮은 짓을 하다보니, 글쓰는거 자체가 귀찮아졌다. 근데 블로그 리뷰하는 짓에 인이 박혔는지, 너무 안하고 있으니 계속 생각이나, 후딱 지도 올리는 법을 찾아서 다시 리뷰를 남긴다. 그동안 쌓여있는 많은 식당 중 뭐부터 올릴까 고민을 하다가, 사람들이 잘 모를듯한 '숨은맛집'형 식당을 올리기로 했다. 식당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강하지만, 맛은 있는 그런식당~! 안가본 사람은 꼭 한번 가서 확인해보라고 알려주고 싶은 식당으로 선정했다. 그렇게 정한 오늘의 식당은 '소문난생..

[신림동/고시촌 맛집] 옛골국수집 – 잔치국수,열무국수

[신림동/고시촌 맛집] 옛골국수집 – 잔치국수,열무국수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끼를 먹을때, 국수만큼 좋은메뉴도 없다. 패스트푸드도 한끼 7000원씩 하는 지금시대, 3000원대 가격으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게 국수다. 그런 엄청난 장점이 있음에도,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 본인은 잘 사먹지 않는 편이다. 안타깝게도 종종 보는 지인이 국수를 좋아하기에, 이 날도 점심은 국수를 먹게 되었다. 방문한 곳은 대학동 고시촌에 위치한 '옛골국수집'이다. 현금결제를 하면 무한리필로 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고시촌에서도 알아주는 가성비 맛집이다. 이미 몇 번 방문해봤던 곳으로, 오픈한지 못해도 4~5년은 지난, 나름 고시촌에서 자리를 잡은 국수집이다. >>>> 내부분위기 2층에 위치..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는 생각보다 중국집이 적다.중국집보다는 중국동북쪽요리를 하는 양꼬치집, 마라탕집이 훨씬 많아서, 신림역에서 중국요리에 고량주 한잔하는건 쉽지 않다.거기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24시간영업 하는 중국집은 더더욱 없다.그런 목마름을, 오늘 소개 할 '북경반점'이 그나마 충족시켜주고있다.신림역 1,2번 출구, 포도몰 옆에 위치한 북경반점은, 홀영업을 하는 중국집으로, 24시간영업을 한다. >>>> 내부분위기 배달을 함께하는 중국집치고는 나름 깔끔한 홀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큰 창문을 통해 신림역 주변 경관도 불 수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메뉴판&가격 메뉴는 정말..

[신림동/고시촌 맛집] 바로김밥 – 제육김밥,참치김밥,라볶이

[신림동/고시촌 맛집] 바로김밥 – 제육김밥,참치김밥,라볶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고시촌을 방문했다.수 년 전에 고시촌에서 살았는데, 그 동안에 꽤 많이 변했다.거주인구가 줄면서, 없어진 식당도 많아졌다.원래 가려던 백반집도 없어져서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함께 갔던 분이 요즘 핫한 김밥집이 있다고 그리 가자고 한다.김밥하나로 유명해져서, 인근에 2호점까지 생긴 곳으로, 웰빙김밥을 추구하는 곳이란다.상호도 '바로김밥'으로, 바른길로 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단다.우리는 관악도서관쪽에 있는 바로김밥 본점을 방문했다.( 2호점은 관악청소년회관이 있는, 트루엘 건물에 있다. ) >>>> 내부분위기 내부는 아주 협소하다.2인용 테이블 5~6개 정도가 전부인데, 김밥집인 ..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간단하게, 배부르게, 빠르게, 저렴하게 먹기에 잔치국수는 정말 좋은 메뉴다.하지만,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 밖에서는 잘 사먹지 않게 되는 메뉴도 잔치국수다.그래서 내가 뽑는 국수맛집은 대부분 비빔국수나 초계국수와 같이 간이 특별한 쪽인데, 희안하게 한번씩 물국수가 땡기는 날이 있다.( 주로 깔끔한 해장이 필요한 날....;;;; )늦은 해장을 위해 국수집을 검색하던 중, 신림역 근처에서 봤던 깔끔한 국수집이 하나 생각났다.간결한 가게명과 하얀간판이 인상적인 '신림국수'를 소개한다. >>>> 식당분위기 신림역5번출구 쪽에 있는 식당인데,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곳으로 안다.( ..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밤 늦게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했다.원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신림역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펍이 없어졌다.저렴한 가격에 위스키 한잔 할 수 있는곳이라 애정했던 곳인데...너무 아쉽다.급하게, 저렴하 가격에 양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고시촌까지 오게됐다.고시촌 녹두거리 근처에 있는 '제이펍(JAY PUB)'이라는 펍으로, 예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트를 던졌던 곳이다. 가게 입간판에 주류와 안주류 가격들이 길게 적혀있다.가격경쟁력이 좋으니, 그걸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그리고 다트펍답게, 다트이벤트도 하고 있다.카운트업 500점이상이면, 생맥주 한잔을 주는데, ..

[신림역/신림 맛집] 할매보쌈 – 보쌈,쟁반국수

[신림역/신림 맛집] 할매보쌈 – 보쌈,쟁반국수-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동에 거주하는 사람 중, '할매보쌈'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것이다.신림역과 가깝다는 입지조건과 80년대가 생각나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식당의 존재을 강하게 각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거기다 1986년부터 영업을 한 곳이니, 신림동주민이라면 직접 방문하진 않았더라도 '할매보쌈'의 존재는 다 알고 있다.필자도 수년전부터 이 곳을 알았지만, 방문한 적은 없다.할매보쌈은 왠지...연륜있는 분들이 찾는 식당이란 느낌이 들어서다.거기다 자주 가는 보쌈집이 있으니, 굳이 할매보쌈을 방문할 이유가 없었다.그러다 지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챌린지의 개념에서 한번 방문해봤다. 할매보쌈은 건물 2층에 있다.올라가는 입구는 난..

[관악구/신림동 배달] 손가네한방족발 신림점 – 반반족발

[관악구/신림동 배달] 손가네한방족발 신림점 – 반반족발-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족발은 배달음식치곤, 비싸고 양이 많아서 자주 먹지 못한다.특히 혼자사는 사람은 남은족발과 뼈 등의 뒷처리가 귀찮아서 더더욱 못 먹게 된다.필자도 족발을 아주 좋아하지만, 위에 언급한 애로사항 때문에 자주 먹기는 힘든다.그만큼 한번 주문하게되면 더욱 신중하게 업체를 고르게 되는게 족발이다.예전에 신림역 주변에는 참 괜찮은 족발집이 없다고 투덜 거린적이 있는데, 배달어플에서 핫한 족발집이 있다고 해서 주문해봤다.신림역 5,6번 출구에 아담한 홀이 있는 족발집인 '손가네한방족발 신림점'이다. [ 반반족발 中 : 3.3만원 ]일반족발과 불족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족발을 주문했다.참고로, 배달앱..

[ 배달 음식 ] 2020.02.04

[신림역/신림 술집] 오술차 – 요리주점,바지락술찜,시장막수육

[신림역/신림 술집] 오술차 – 요리주점,바지락술찜,시장막수육-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는 술집이 넘치고 넘쳐난다.이젠 개성이나 특색이 없는 술집은, 살아남기 힘들 정도로 많다.젊은이가 많은 신림역의 특성상 술집의 개성이나 특색은, 가격경쟁력으로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술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바로 '오술차 신림점'으로, 오술차 사당점을 방문했을때의 기억이 좋아서 신림점도 방문해봤다. 저렴한 가겨에 비해, 인테리어는 나름 고급스럽다.대신, 찾기 쉽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니, 지도를 잘 봐야 한다. >>>> 내부분위기 길쭉한 형태라 좁고 복잡한 느낌이 드는 술집인데, 층고가 높아 답답함을 없애준다.오픈주방 앞으로 ..

[상도동/보라매동 배달] 다래원 – 중국집,짬뽕,탕수육

[상도동/보라매동 배달] 다래원 – 중국집,짬뽕,탕수육-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전날 먹은 술의 숙취가 올라와서, 짬뽕과 탕수육 세트를 주문했다.경험상, 숙취에는 얼큰한 국물요리나 기름진 음식이 좋은데,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게 중국요리다.신림동에 산지도 꽤 됐는데, 솔직히 마음에 드는 배달중국집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그래서 매번 새로운 업체에서 주문을 해보는데, 이번에는 '다래원'이라는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켰다.배달앱을 통해 주문해서 몰랐는데,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중국집이라, 신림동은 극히 일부 지역에만 배달이 가능하다. [ 탕수육+짬뽕1+만두 : 18,000원 ]보통 중국집 배달은 한그릇 두가지 메뉴 세트를 시키는 편인데..

[ 배달 음식 ]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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