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16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명동칼국수 – 칼국수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명동칼국수 – 칼국수-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아는형님과 서울대입구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형님을 기다리는 동안 역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눈에 들어온 집~! '명동칼국수'다.면을 좋아하는지라, 점심에 면요리라 든든하게 먹으면 만족감이 아주 좋다.연식이 오래 된 듯한 외관부터, 이른시간인데 손님이 들어가는 것까지, 뭔가 느낌이 좋아서 바로 들어가본다.( 참고로, 여긴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 >>>> 내부분위기 입구가 2곳이나 있는 식당인데, 내부 공간은 협소하다.테이블 4~5개 정도?홀이 너저분한 상태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듯한데, 점심시간이 되니, 대기하는 사람도 생긴다.단골들이 많나보다. >>>> 메뉴 & 가격 단촐하게 칼국수와 여름을 대비한..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전호메밀국수 – 메밀국수(판모밀) ((추천))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전호메밀국수 – 메밀국수(판모밀) ((추천))( 48년 전통의 한국식 메밀국수 식당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날이 더워졌다.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차가운 음식을 찾게된다.차가운 음식하면, 냉면, 중식냉면, 냉모밀, 막국수등 주로 면요리가 먼저 떠오른다.필자는 차가운 면요리 중 함흥냉면이나 막국수를 즐기는편인데, 서식지 부근에 괜찮게 하는 곳이 없다.그래서 메밀국수나 소바집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있어서, 달려가봤다.샤로수길 끝,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전호메밀국수'집이다.샤로수길 근처 냉모밀전문점을 검색해보면, 생활의 달인에 방영 된 연소바와 이 곳이 뜬다.본인은 원래 연소바에 가려했는데, 동행한 지인의 맛평이 너무 별로라 전호..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대호아구집 – 아귀찜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대호아구집 – 아구찜-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가 아귀찜이다.그래서 생활반경 안에 있는 소문난 아귀찜 집은 다 가보는 편이다.관악구로 거주지를 옮긴 뒤, 당연히 이 일대 유명한 아구찜집은 거의 다 돌아다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괜찮은 아구찜집을 뽑아보라면, 서울대입구역의 '대호아구집', 신대방삼거리역의 '일진아구찜'을 들 수 있다.( 보라매동에 있던 '소나무집'이 원탑이었는데, 아쉽게도 이전을 했다. 그리고 냉동아귀찜집은 봉천동 '목포부부아구찜'이 괜찮다. )두 곳 다 생아귀를 사용하는 곳이라, 아귀 상태는 상당히 좋다.멀리서와서 먹을만큼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관악구에 산다면 한번쯤 방문 할 만 한 곳이다.두 ..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라이라이켄 – 지로식라멘,돈코츠라멘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라이라이켄 – 지로식라멘,돈코츠라멘-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 살면서 아쉬운 음식문화가 몇 개 있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돼지국밥의 부재다.물론, 2010년쯤해서 서울에도 돼지국밥집이 몇 개 생겼고, 수육국밥이나 다른 이름을 내세운 프렌차이즈도 많아졌다.향수를 달래려고 그런 곳을 찾아가봤지만, 경상도에서 파는 돼지국밥과는 거리가 멀었다. ( 돼지국밥에 물 탄 맛 )오히려, 전혀 다른 음식을 통해서 돼지국밥의 부재를 채울 수 있었는데, 바로 '돈코츠라멘'이다.돈코츠라멘의 진한 돼지육수는 돼지국밥과 많이 닮았다.그래서 돈코츠라멘은 한번씩 찾아 먹는편인데, 서울대입구역에 아주 진한 돈코츠라멘을 파는 곳이 있단 소문을 듣게됐다.지..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안녕베스남 – 쌀국수,반쎄오,팃커층,파인애플새우볶음밥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안녕베스남 – 쌀국수,반쎄오,팃커층,파인애플볶음밥( 진한국물이 매력적인 차돌양지쌀국수 ) 불과 10년 전만 해도 베트남음식은 한국에선 생소한 음식이었다. 한국보단 오히려 미국에서 베트남음식이 유명했는데, 한국에 베트남음식이 입성한 것도 미국유학을 했던 학생 덕이란 설이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 처음 유행한 베트남음식은 현지식이라기보단, 미국식 베트남음식이었다고 한다. ( 마치 한국식 중국요리와 같은 느낌이다. ) 지금은 베트남음식점이 중국집만큼 대중화 되면서, 현지식 베트남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그로 인해, 쌀국수만 먹었던 과거와 다르게 반미, 반쎄오 등 다양한 베트남음식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태국이나 인도네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음식점이 늘어나는대 큰 역할을 했다. 서..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횟집] 오막회집 – 전어회,왕새우구이,매운탕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횟집] 오막회집 – 전어회,왕새우구이,매운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서울대입구역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했다.저녁을 먹고 만나는거라, 간단하게 해산물이나 회에 술한잔을 하기로 하고 횟집을 찾아봤다.샤로수길은,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회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았다. 대충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해서 가게된 곳이 '오막회집 서울대점'이다.( 정확한 상호는, 오막횟집이 아니고, '오막'회집도 아니고, '오!막회집'이다. ) 식당 앞으로 대형 수조가 여러개 있을 정도로, 규모가 꽤 큰 횟집이다.횟집은 여기처럼, 수조 확인이 가능한 곳을 가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 횟집인만큼, 청결도의 바로미터 같은 수조관..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술집] 육회포차 – 육회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술집] 육회포차 – 육회( 가성비 괜찮은 육회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요즘 서울에서 핫플레이스로 손에 꼽히는 샤로수길이지만, 정한 곳 없이가면 들어갈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친구와 술약속이 있던 이 날도, 맥주 한잔 하고 다음장소를 정하지 못해 한참을 헤맸다.그러다 들어간 곳은, '육회포차'라는 곳이다.식당명처럼, 육회가 주력이면서 실내포차 분위기를 내는 술집이다.이 곳을 2차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사람이 많고, 가게 앞에 붙어있는 가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협소한 술집이라, 입구와 홀 사이에 반야외형 테이블도 몇 개 있다.홀에는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이 곳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실내분위기는 대략 이렇다.길고 좁은 공간덕에, 술..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아우네장터순대국 – 순댓국,뼈해장국

[서울대입구역/봉천동 맛집] 아우네장터순대국 – 순댓국,뼈해장국(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밥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에서 급작스럽게 저녁을 먹게 되었다.시간이 많지 않은 지인과 먹는 저녁이라 역에서 가깝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 보았다.서울대입구역 7,8번 출구쪽에 24시간 운영하는 순댓국집이 있다기에 한번 가봤다.이 블럭과 건너편은 꽤 연식이 있는 식당들이 몰려있기에, 이 곳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 되었을거란 기대를 가져본다.간판에 붉은색으로 크게 '순대국'이라고 써놓았은 이곳은, '아우네장터순대국'집이다.순대국전문점 같은데, 뼈해장국과 다양한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은 넓은 편인데, 테이블 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창가로 혼밥을 하는 분을 위..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우리가참순대 – 순대국밥,시래기순댓국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우리가참순대 – 순대국밥,시래기순댓국-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에는 먹자골목이자 번화가인 샤로수길이 있다.먹거리로 넘치는 그곳은, 괜찮은 식당도 있지만 폭탄급 식당도 꽤 많다.주로 젊은 감성을 담은 인스타용 식당이 그런 곳인데, 비주얼을 제외한 맛이나 가성비는 엉망이다. ( 그런 곳을 괜찮은 식당이라고 온라인에 올라온 걸 보면 기가찬다. )그래서 서울대입구역에서 식사를 하게 될 때, 샤로수길이 아닌곳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다.특히 관악구청 주변이나 봉천시장 쪽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오늘 소개할 '우리가참순대'도 관악구청 맛집으로 유명해서 알게 된 곳이다. 우리가참순대는 지하1층에 있다.입구는 2곳인데,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정확한건..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도리도리하찌 – 마늘닭도리탕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맛집] 도리도리하찌 – 마늘닭도리탕( 얼큰,마늘,해물,치즈 4가지 맛의 닭볶음탕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샤로수길.젊은 감성이 넘치는 이곳에서, 지인과 저녁식사를 가졌다.지인이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맛의 닭볶음탕을 파는 식당이 있다며 거기로 가자고 한다.식사시간에는 대기줄도 있다는, 오늘의 식당은 '도리도리하찌'이다.입구에 와서야, 작년에 방문했던 곳임을 알게됐다.그땐 국물맛도 약하고, 마늘매운맛만 강했는데...지인이 맛있는 곳이라고 소개한 곳이 여기라니...뭐, 그동안 맛이 변했을수도 있으니 한번 더 먹어보자. 영업시간은 12:20~24:50시 까지라고한다.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식사시간은 2시간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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