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라면

[라면/농심] 후루룩국수 - 잔치국수

시베리안낙타 2018. 1. 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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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농심] 후루룩국수 - 잔치국수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국수를 좋아해서 1주일에 1번은 삶아먹지만, 육수와 고명을 만드는 것 조차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자주 먹는 게 농심에서 나온 '후루룩국수'이다.


내용물은 분말스프, 양념장, 후레이크와 면이 있다.


라면이니 기존의 라면과 같이 끓여도 되지만,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참고용 영양성분과 내용물에 대한 정보다. 국수지만, 은근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다.


언듯보면 라면같지만, 국수면이 말려있는 형태다.


고명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 계란지단과 감, 파, 붉은고추, 애호박 등이 보인다.


이제 조리를 시작해 보자. 우선 면을 3분 정도 끓여준다.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준다.


그릇에 담고, 이제 육수를 만들자.


끓는 물 350ml에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를 넣자.

(양념장은 넣으면 안된다.)


이제 면이 담겨있는 그릇에 육수를 넣고,


양념장까지 넣어주면 끝.


맛있게 먹자.



[ 가격 ]

95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법 ]

1. 끓는 물 500ml에 면을 넣고 3분간 끓이기

2. 찬물에 헹군 후 물기 완전 제거하고 그릇에 담기

3. 끓는 물 350ml에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1분간 끓인다.

4. 면이 담긴 그릇에 장국을 부어준다.

5. 양념장을 넣고 잘 저어서 먹는다.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국물을 못 따라가는 면.

육수만 보면 조금 짜지만 꽤 괜찮은 잔치 국수다.

약하게 매운맛도 있고 양념장의 풍미도 있어서 국물은 마음에 들지만...면이 문제다.

라면이라 면이 꼬불꼬불한 건 별 수 없지만, 면의 탄력이 너무 적어 아쉽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듯?2개 : 더 저렴해야 다시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조금 더 비싸도 다시 사 먹겠다, 5개 : 더 비싸도 몇 번이고 다시 먹겠다.

( 4개 이상부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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