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라면

[라면/농심] 후루룩칼국수 - 닭칼국수

시베리안낙타 2018. 1. 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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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농심] 후루룩칼국수 - 닭칼국수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후루룩국수에 이어 후루룩칼국수를 포스팅하겠다.

국수보다 칼국수를 좋하는데, 칼국수라면은 한4~5개 정도로 그리 많지는 않다. 그 중 닭칼국수맛은 농심 후루룩칼국수가 유일할 거다.


후루룩 국수에 비하면 상당히 간편한 조리법이다.


라면 치고는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국물은 적게 먹자.


구성품이다.


넓적한게 딱 칼국수 면이다.


애호박이 대부분인 후레이크. 고기 같은 작은 후레이크도 있는데, 맛이 없다.


끓는 물 500ml에 면,스프,후레이크를 다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된다.


완성 된 후루룩칼국수~!


성공하기 쉽지 않은 맑은 국물의 라면.

출시 된 맑은 국물 라면 중 개인적으로 후루룩칼국수는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라면과 칼국수의 중간 정도의 느낌을 주는 면.


닭칼국수라는 걸 읽지 않으면 닭이란 느낌은 그리 크지 않다.

고기 고명도 닭의 느낌이 아니라 더 그렇다.



[ 가격 ]

95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법 ]

끓는 물 500ml에 면과 분말스트, 후레이크를 넣고 5분 끓여준다.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칼국수라면 중 손에 꼽을 정도의 맛.

기존에 나와있는 칼국수 라면은 해물향을 어필하거나 붉은 국물의 라면이었다.

건조 면이나 해물맛에 포인트를 두다보니 시중에서 먹는 칼국수와는 괴리감이 느껴진게 사실인데,

후루룩칼국수는 식당 칼국수와 가장 비슷한 맛을 표현했다.

닭칼국수까지는 아니지만, 단백함과 칼칼함의 어울림도 좋고 국물과 면이 잘 어울린다.

다만, 고기 후레이크는 가지고 있는 식감과 맛이 별로니 차라리 닭이나 다른 맛의 후레이크로 바꾸는게 좋겠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듯?2개 : 더 저렴해야 다시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조금 더 비싸도 다시 사 먹겠다, 5개 : 더 비싸도 몇 번이고 다시 먹겠다.

( 4개 이상부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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