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11

[낙성대역/인헌동 맛집] 오펜하우스 – 후라이드치킨,쫄뱅이

[낙성대역/인헌동 맛집] 오펜하우스 – 후라이드치킨,쫄뱅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방문한지 조금 된 곳인데, 생각이 나서 리뷰해본다.낙성대역 주변은, 흔한 원룸촌 같은 분위긴데, 음식 맛과 가격대가 괜찮은 식당이 꽤 많이 있다.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는 빵집을 시작으로, 관악구를 대표하는 김밥, 칼국수, 보쌈집 등.여기 거주하는 주민은 참 좋겠단 생각을 많이한다.여튼, 한 때 낙성대에 거주했던 지인과 치맥을 하기로 했다.원래 숯불닭바베큐집을 가려고 했는데, 지인 왈, 더 괜찮은 곳이 있다며 인헌시장 쪽으로 가자고 한다.그렇게해서 인헌시장 끝자락, 동네주민들만 알 듯 한 치킨집, '오펜하우스 봉천1호점'을 방문하게 됐다. >>>> 실내분위기 허름하고 어둑한 외부와 다르게, 내부..

[봉천동/당곡사거리] 청년치킨 – 후라이드치킨 (배달&포장)

[봉천동/당곡사거리] 청년치킨 – 후라이드치킨 (배달&포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집에서 조촐하게 치맥을 하려고 맥주를 사러갈때면맥주를 구입하는 김에 치킨도 테이크아웃으로 사오는 경우가 왕왕있다.테이크아웃 치킨의 경우, 장단점이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보통 8000원~1만원 정도면 후라이드 한마리 구매가 가능하고, 저렴한 경우 5000원 짜리도 있다.반면, 단점은 어느브랜드나 맛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중~중하향 평준화 되어 있다는 뜻 )때문에 테이크아웃 치킨은 적당히 가격이 좋으면 가까운 곳에서 사는편인데, 자주 가던 곳이 폐업을 했다.ㅠ_ㅠ의도치 않게 동네 테이크아웃 치킨집 투어를 하게 됐는데그 첫번째 타자가, 오늘 소개할 '청년치킨'이다. 하늘색바탕..

[ 배달 음식 ] 2019.12.26

[관악구/신림동 배달] 계동치킨 – 간장치킨,후라이드치킨

[관악구/신림동 배달] 계동치킨 – 간장치킨,후라이드치킨-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동 주변 교촌치킨은 다른 지역의 교촌치킨보다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그래서 새로운 간장치킨집을 찾다가 생각난 곳이 '계동치킨'이다.지점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계동치킨을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는데, 교촌치킨과 유사한 맛이란 소문은 많이 들었다.그래서 주문하게 된, '계동치킨 신림점'을 리뷰하겠다.위치는 난곡터널 옆, 신림고등학교 근처에 있다.배달은 서울대를 제외한 관악구 거의 대부분 지역에 가능하나, 배달비가 지역별로 1000~3000원 차등 부가된다. 두마리세트도 있어서, 두마리로 시켰다.두마리세트에는 1.25L콜라와 치킨무,3가지 소스가 포함되어 있다. - 후라이드+마늘간장+콜라1.25L : ..

[ 배달 음식 ] 2019.04.06

[잠실새내역/잠실야구장 맛집] 김판조닭강정 – 순살닭강정

[잠실새내역/잠실야구장 맛집] 김판조닭강정 – 순살닭강정( 부평시장의 유명세를 잠실 새마을시장에서도 이어 갈 것인가?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아는분과 함께 야구를 직관하기 위해서 잠실을 방문했다.잠실야구장에서 먹을 식사 겸 안주를 사기 위해 잠실새내역(구.신천역)에 있는 새마을시장에 갔다. 원래 목적은 파오파오에서 만두를 사고 야구장에서 치킨을 주문하려했는데,파오파오 맞은편에 닭강정집이 보여서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야구팬들 덕분인지 파오파오나 이곳 '김판조닭강정'이나 대기줄이 길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김판조닭강정은 인천 부평시장에 본점이 있고, 이곳은 체인점인듯하다. ) 여기도 홀은 없이 포장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이즈별 크기를 판가름 할 수 있는 모형이 전시 되..

[신림역/신림 맛집] 노랑통닭 – 매콤후라이드치킨 (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노랑통닭 – 매콤후라이드치킨 (배달)( 은은한듯 강력한 매웃맛에 중독된다 ) 노랑통닭은, 부산 부경대 근처에서 시작한지 채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전국구 프렌차이즈로 자리 매김했다. 종이봉지에 대충 온 듯한 비주얼을 처음 접했을때, 과연 이 곳은 성공 할 수 있을까, 가격이 높은건 아닌가, 반신반의 했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 생각에도 맛이을 잊지 못하고 다시 구매하는 나를 보면서, 지금의 성공을 예상했다. 이미 성공한 노랑통닭은, 순살3종세트와 후라이드가 잘 나가는데, 나는 오직 후라이드만 시켜먹는다. 순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점도 있지만, 이 곳 양념은...그냥 그렇다. 가마솥에 튀겨 고소한 식감, 튀김옷에 있는 카레향이 노랑통닭의 매력인데, 양념범벅을 하면서 그게 다..

[ 배달 음식 ] 2018.04.15

[연신내 맛집] 아웃닭 –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치즈스틱

[연신내 맛집] 아웃닭 –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치즈스틱( 양질의 치킨과 넉넉한 감자튀김이 있는, 레스토랑 같은 치킨집 ) 친구가 연신내에 아는 지인의 식당이 있다고 함께 가자고 한다. 연신내...나름 추억이 있는 곳이다. 군입대 전, 매일같이 어울렸던 대학동기가 살던 곳이라, 놀러 가기도 하고, 친구네 신세를 지기도 했다. 간혹 시험공부를 핑계로 연신내역 근처에 있는 은평구도서관에서 주말을 보내기도 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많다는 친구의 말에 혹한게 컸다. 연신내 토박이였던 친구 왈, 연신내의 자랑은 아주 젊은(?)사람들도 출입 가능한 나이트들과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던 연신내도서관이라고 했다. '자랑할게 없어서 도서관을 자랑하나'란 생각도 했지만...나이트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연신내는 다..

[신림동/봉천동 맛집] 호식이두마리치킨 - 양념,매운양념,간장,매운간장

[신림동/봉천동 맛집 - 호식이두마리치킨 은천점]후라이드,양념치킨,매운양념치킨,간장치킨,매운간장치킨 (배달)( 두마리 치킨의 새로운 신드롬을 만든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가격과 메뉴별 맛을 알아보자 ) 요즘 프렌차이즈 치킨 1마리를 먹으려면 2만원에 근접한 돈을 내야한다. 4인이 가족이 넉넉하게 치킨을 먹으면서 4만원 가까운 돈을 낸다는게 부담이 크다. 그런 영향으로 9000원 정도의 포장치킨집도 많이 생겼지만, 매번 치킨을 사러 갈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 답답한 치킨 시장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업체가 '호식이두마리치킨'이다. 한국 치킨계의 성지와 같은 대구에서 시작 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치킨 2마리를 2만원 초반대에 먹을 수 있다는 믿기 어려운 메리트로 이젠 전국구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가격은 저..

[신림역 맛집] BHC – 후라이드,치즈볼 (배달)

[신림역 맛집] BHC – 후라이드,치즈볼 (배달)(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지인이 집을 방문했다. 저녁 차리기가 귀찮아 치킨이나 시켜 먹기로 했다.어디껄 시켜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일전에 받은 BHC 치즈볼 쿠폰이 생각이 나서 BHC에서 후라이드를 주문했다. 역시 BHC신림역점은 서비스 과자와 문구 하나로 잔잔한 감동을 준다. [ 해바리기 후라이드 - 1.5만원 ] BHC의 기본 후라이드는 해바라기유를 사용해서 닭을 튀기기에 '해바리기후라이드'라고 부른다. 한때 한 식구였던 BBQ의 올리브유 마케팅을 벤치마킹 한 건지 모르겠지만, 딱히 해바리기유의 어떤점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유전자 변형을 했을지도 모를 콩기름보다는 몸에 좋을 수 있으나, 해바라기유를 쓴다고 ..

[ 배달 음식 ] 2018.01.30

[신림역 맛집] 노랑통닭 – 후라이드치킨 (배달)

[신림역 맛집] 노랑통닭 – 후라이드치킨 (배달) 엄청난 수의 치킨집이 존재하는 한국에 더 이상 새로운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생기긴 힘들거라 생각했다.치킨시장은 레드오션 가깝기 때문인데, 이런 나의 예측은 항상 빗나갔다.독특한 메뉴나 컨셉으로 나오는 치킨집들을 보면 확실히 한국은 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나보다.오늘 소개할 '노랑통닭'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치킨 프렌차이즈다.특별한 컨셉은 없는데, 빠른 속도로 새로운 영업점이 생기는 걸 보면 고객을 만족시키는 독특한 맛이 있다고 본다.그 맛의 비밀을 글에서 찬찬히 풀어가 보도록 하겠다.(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른 프렌차이즈와 동일한 가격이지만, 포장이 허술해서 비싼 듯한 느낌을 받는다.그래도 내용물과 맛을 보면 그런 생..

[ 배달 음식 ] 2017.10.10

[신림동 맛집] 후라이드참잘하는집 – 후라이드치킨 (배달)

[신림동 맛집] 후라이드참잘하는집 – 후라이드치킨 (배달) 예전에는 치킨하면 무조건 양념을 먹었다.후라이드보다 강한 맛이 어린 입맛에 더 맞았나보다.언젠가, 양념용 치킨은 안 좋은 기름은 쓴다는 뉴스가 크게 나면서 양념을 멀리 했는데그 이후로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게 됐다.치킨시장의 발전으로 후라이드에 기본적인 염지나 양념을 하면서후라이드의 기본 간 만으로도 충분히 내 입을 만족시켜 줬나보다.요즘은 노랑통닭 후라이드에 빠져서 배민을 통해 주문을 하려다가'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란 곳을 보게 됐다.후기도 좋고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있기에 한번 시켜보았다. 배달의 민족 평점이 상당히 높다. 메뉴판이다. 참고하자.(방문포장은 더 저렴하다는데,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글 하단 지도를 참고하자.) 시킨지 오래지..

[ 배달 음식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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