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3

[신림역/신림 푸드트럭] 청년닭꼬치 (포장)

[신림역/신림 푸드트럭] 청년닭꼬치 (포장)( 야식이나 안주로 먹기 좋은 닭꼬치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사거리에는 포장마차가 많다.가장 많은 곳은 7번 출구 쪽으로 야간에 가면 떡볶이와 어묵을 파는 노점상이 줄지어 있다.그 외에 6번 출구에는 토스트를, 4번 출구는 30cm닭꼬치를, 2번 출구 쪽에는 핫도그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각 출구마다 성향이 다른 것인지, 노점 나름의 룰이 있는지 포장마차의 위치나 메뉴는 항상 고정되어있다.헌데, 몇 달 전부터 못 보던 노점이 보여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닭꼬치만 판매하는 '청년닭꼬치'라는 푸드트럭으로 신림역 5번과 6번출구 사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영업중이다. 닭꼬치치고 가격은 나쁘지 않다.기본,소금,핫의 일반닭꼬치와 치즈,..

[서울/여의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 여의도월드나이트마켓

[서울/여의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 여의도월드나이트마켓 많은 금융기업과 국회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중심 여의도.조선시대에는 말 목장 용도로 이용되어서, 양마산(양말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지금 여의도에 '산'의 존재가 없는 것은 국회의사당을 지을 당시 둑을 쌓는데 사용됐기 때문이란다.혹자는 여의도의 뜻은 '너나 가질만한 섬'이라고 한다.쓸모없는 모래땅이었던 과거 여의도를 일컫는 말일 거다.여의주의 '여의'와 같아서 용을 뜻한다는 설도 있다. 건너편 용산의 앞자도 용이니 그럴싸하다.하지만 이런 설들은 그냥 언어 유희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고, 어원은 따로 있다.여의도는 잉화도, 나의도, 여의도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었다.이건 다 '너른 벌의 섬'을 의미하는 '너벌섬'의 한자표기로 보인다.'여의..

[ 국내 여행 ] 2017.05.09

[서울/반포] 서울밤도깨비야시장 - 반포낭만달빛마켓

[서울/반포] 서울밤도깨비야시장 - 반포낭만달빛마켓 자영업, 특히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부담 중 한개가 임대료다.상가 월세를 알아본다면, 왜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말이 생겼는지 알게된다 그런 점이 노점상이나 가판을 성행하게 만든 이유도 있다.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노점에 대한 호의적이던 시민의 마음은 변했다.과거, 용역을 이용해서 노점을 철거하면 언론부터 지자체를 욕했으나이제 시민들이 노점을 없애라고 지자체를 압박하는 형세다. 경제문제나, 카드 거부 등의 행태가 노점은 당연히 탈세한다는 안 좋은 시선,맛과 위생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생긴 거다.(현행법상 카드기 설치는 개인사업자의 선택이라 카드결제거부가 불법은 아니다.)언론에서 보여지는 명동의 기업형 노점, 폭력적 행태가 사람들을 분..

[ 국내 여행 ] 2017.05.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