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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카페] 베러댄와플 신림점 - 누텔라아이스크림와플,블루베리크림치즈와플

[신림역 카페] 베러댄와플 신림점 - 누텔라아이스크림와플,블루베리크림치즈와플 # 식당외관 지인들과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방문한 뒤, 이야기를 나눌 카페를 찾아봤다. 출출하기도 해서 디저트도 파는 카페를 물색 중에 베러댄와플이라는 카페에 와플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여기를 방문했다. 벨기에식 와플을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인데, 토핑 종류가 다양하단다. 필자는 입이 고급스럽지 못해서 벨기에식 와플보단, 생크림와 애플잼을 발라주는 길거리 와플을 더 좋아라 하지만, 커피와 함께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특히, 아이스크림와 함께 하는 와플은 밀도감이 있는 와플이 낫다. 야외좌석도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이나 흡연자는 여길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 내부분위기 내부는 입구면적에 비하면 생각보다 좁다. 4인석 테이블..

[당진/장고항]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해승수산) – 실치회,실치국

[당진/장고항]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해승수산) – 실치회,실치국 ( 실치 제철, 가격, 신선한 실치 판단법 알아보기 ) 몇달만에 글을 쓴다. 귀찮았던것도 있지만, 티스토리의 새버전 글쓰기으로 글쓰는게 너무 짜증이났다. 사진편집도 뭐 같고, 모자이크 기능도 없어지고, 접근성도 개판이다. 정말 생각 할수록 화가난다. (내 생각에 티스토리 관리자들은 블로그를 안하는게 확실하다.) 여튼 이런저런 핑계로 안하려하다가, 블로거의 본능이 꾸물꾸물 거려서 바뀐 버전으로 처음 글을 쓴다. 써보고 영 엉망이면...다른 방안을 강구하거나 어떻게 해야지 뭐... 각설하고, 며칠전 친구와 함께 서해안 먹부림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우리를 반긴건 축축한 봄비였다. ..

[낙성대역/낙성대 술집] 호프광장 – 생맥주,반건조오징어,비엔나야채볶음(쏘야)

[낙성대역/낙성대 술집] 호프광장 – 생맥주,반건조오징어,비엔나야채볶음(쏘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낙성대역에서 간단하게 생맥주 한잔하기로 했다.종종 갔던 먹태집에 갈까했는데, 지인이 저렴한 호프집을 안다며 그리 가자고 한다.가게 입구에 도착했을때, 속으로 흠칫 했다. 연식이 느껴지는 허름한 외관이...그리 호감형은 아니었다.( 솔직히 지인 추천하지 않았다면, 절대 자발적으로 들어 가진 않았을 술집 분위기였다. )거기다 가게명은, 호프집임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호프광장'~!!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 대로변으로 입구가 2개나 있는 특이한 구조의 호프집이다. >>>> 실내분위기 80~90년대 다방이 생각나는 가게구조와 쇼파다.다소 너저분하나, 외관이나 간판에 비하면 깔끔..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밤 늦게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했다.원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신림역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펍이 없어졌다.저렴한 가격에 위스키 한잔 할 수 있는곳이라 애정했던 곳인데...너무 아쉽다.급하게, 저렴하 가격에 양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고시촌까지 오게됐다.고시촌 녹두거리 근처에 있는 '제이펍(JAY PUB)'이라는 펍으로, 예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트를 던졌던 곳이다. 가게 입간판에 주류와 안주류 가격들이 길게 적혀있다.가격경쟁력이 좋으니, 그걸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그리고 다트펍답게, 다트이벤트도 하고 있다.카운트업 500점이상이면, 생맥주 한잔을 주는데, ..

[강남 대치동/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음식리뷰)

[강남 대치동/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음식리뷰)-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네이버 로드뷰에서 캡쳐해온 사진입니다.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방문한 그랜드힐 컨벤션 웨딩홀이다.삼성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어서, 굳이 예식장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아도 충분히 걸어 올 수 있는 곳이다.( 강남경찰서가 아닌 상상마당쪽 골목으로 걸어오면, 언덕이 높으니, 탄천 옆 길로 오는게 좋다.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서 매번 방문하던 곳 바로 옆에 위치해서 지리적으로 익숙한 곳이다.보통, 음식리뷰를 가감없이 막 하는 편이나, 본인의 결혼식도 아니고 가격도 모르기에 큰 느낌 정도만 리뷰하기로 하겠다. 3층에 있는 홀인데, 지금까지 봤던 예식장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 기타 ] 2020.01.12

[충무로역/필동 술집] 섬으로간나비 – LP바,위스키,와인,맥주

[충무로역/필동 술집] 섬으로간나비 – LP바,위스키,와인,맥주(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노래와 분위기가 있는 LP바 ) 잘 아는 지역은 아닌데, 왠지 친근해서, 왠지 친해지고 싶은 동네가 있다.대학시절에 종로가 그랬다면, 지금은 충무로가 그러하다.뭔가...숨겨진 맛집이 있을 것 같고, 나만의 아지트가 될 술집을 만날거 같은 떨림(?)이 있는 동네다.매번 가보겠다고 벼르기만하다가, 오랜 친구의 부름으로 밤 늦게 충무로에 도착했다.추적추적 비가 오는 평일 밤 충무로는, 한산하다 못해 음산 할 정도였다.-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친구의 오랜 단골 술집이라는 곳이 문을 닫았다.비를 맞으며 술을 적실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은 '섬으로간나비'라는 LP바다.술과 술집에 대한 감성이 ..

[봉은사역/코엑스 카페] 폴바셋 코엑스몰점 – 카페라떼

[봉은사역/코엑스 카페] 폴바셋 코엑스몰점 – 카페라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몇 달전, 서울에 온 지인이 봉은사 구경을 하고 싶다기에 동행 했다.생활공간과 삼성동은 은근 멀어서 잘 가지 않게 된다.이왕 가는 김에 코엑스몰도 구경해본다.코엑스몰 리모델링 이후, 2~3번 왔지만, 여전히 미로 같은 구조가 어색하다.그래도 쇼핑이나 이것저것 구경하기에 코엑스몰 만한 곳도 없다.특히 별마당도서관은 포토존으로도 아주 좋은 장소다.코엑스몰 구경과 식사를 한 뒤, 봉은사로 이동 중 커피한잔을 하기로 한다. 코엑스몰은 규모에 비해 카페수는 적다.다행히 코엑스몰과 봉은사역을 잇는 길에 폴바셋 코엑스몰점이 있기에 들려본다.매일유업의 우유를 사용하는 폴바셋은,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나에겐 가장 ..

[이수역/이수 맛집] 일미가참치 – 무한리필참치회

[이수역/이수 맛집] 일미가참치 – 무한리필참치회(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수역의 '일미가참치'이다.참치를 즐기지 편은 아니라 지인의 호출이 있을때만 주로 먹는 편이다. 일전에 말을했지만, 참치라면 환장하는 지인이 있기에, 참치집은 그 지인만 따라가면 속된 말로 '평타'는 친다. 일미가참치는 룸도 많지만, 다찌라고 불리는 바테이블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서 좋다.참치집은 주방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다찌가 매력있다. 가격표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 참치회스페셜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셋팅이 됐다.우리는 1인당 3.5만원하는 '참치회스페셜'을 선택했다.( 우리를 맞이해주신 주방장님을 지인이 잘 알기에, 일반적인 3.5만원 코스보다 더 잘 해주셨다. ) ..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칵테일 바,펍,다트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칵테일 바,펍,다트( 테라스가 있는 낭만적인 칵테일 바 & 펍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테라스가 있어서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신림역의 캐주얼 펍 '투스텝'을 소개한다.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자료가 방대해서 생맥주와 칵테일버전으로 나눠서 리뷰하려고 한다.생맥주가 궁금한 분을 위해 링크를 남기겠다. 투스텝 생맥주 리뷰 구경하기 (클릭) 영업시간은 평일 19~04시, 주말 19~06시 까지다. 2층에 있는 저 작은 문이 투스텝 입구이다. 혼술족을 위한 바 테이블의 모양이 독특하다. 'U'자 형이라 바텐더나 다른 손님과 대화 하기 용이한다. 단체를 위한 자리 6~7개 정도 된다.투스텝의 가장 큰 장점은 밖이 보이는 테라스다. 창이 통유리..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바,펍,생맥주,다트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캐주얼 펍,생맥주,다트( 다양한 생맥주와 다트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펍 ) 다양한 먹거릴 즐기는 필자는, 식당이든 술집이든 한 곳에 자주 방문하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XX식당의 XX메뉴가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새로운 식당, 새로운 음식을 먹는게 더 익사이팅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딱히 단골 식당이라고 말할만한 곳이 없다. 하지만, 단골 펍은 있다. 펍의 특성상 맛보다는 분위기, 편의성, 맥주관리, 직원과의 교감이 중요한데, 그런 걸 웬만큼 다 충족시켜주는 곳이 있어서 종종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러 간다. 나만의 아지트와 같은 느낌도 드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사람과만 공유하고 싶어서 리뷰하길 한참 미뤘던, 오늘의 술집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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