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5

[봉천동/봉천역 카페] 일피노 – 아메리카노,카페라떼,빵,프레첼

[봉천동/봉천역 카페] 일피노 – 아메리카노,카페라떼,빵,프레첼( 모임하고 좋은 넓은 공간, 특색 있는 커피, 맛있는 빵이 있는 곳 ) 봉천동, 특히 봉천역 주변은 중저가형 커피숍이 많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저렴하면 좋지만, 특색 있는 커피나 괜찮은 공간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런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일피노 커피'이다. 이 곳 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있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엘가'라는 카페 체인의 마스코트 로봇형태와 똑같다. 엘가에서 일피노로 이름을 바꾼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여튼, 넓은공간과 독특한 분위기로, 모임하기 좋은 카페아자, 다양한 빵과 디저트로 사람들의 입을 달콤하게 해주는 오늘의 카페 '일피노'를 소개한다.(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

[과자/마켓오] 초코팔렛 - 프랑스정통비스킷,간식,디저트

[과자/마켓오] 초코팔렛 - 프랑스정통비스킷,간식,디저트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켓오 버터팔렛에 이어 초코팔렛도 소개해본다. 초코맛의 느낌을 잘 살린 디자인이다. 영양성분은 버터팔렛과 비슷하나, 버터가 적어서 그런지 지방성분이 버터팔렛보다 적어 보인다. 초코팔렛도 4봉지가 들어있다. 산뜻한 포장지는 아니다. 솔직히 마켓오 과자는 대부분 맛은 있다.비싸고 양이 적어서 자주 못 먹어서 그렇지....다음에 리뷰하겠지만, 특히 리얼브라우니는 정말 맛있다. 색감이 좋은 과자는 아닌듯하다. 군대시절 초코파이를 마구 으깨서 만든 일명 'ㄸ' 과 같은 색깔이다.그래서 그런지 확 식감을 돋구진 못한다. 은은한 초코향이 나긴하나 크게 나지도 않는다. 식감은 버터팔렛과 비슷하다. 맛..

[과자/마켓오] 버터팔렛 - 프랑스정통비스킷,간식,디저트 ((추천))

[과자/마켓오] 버터팔렛 - 프랑스정통비스킷,간식,디저트 ((추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포장지의 디자인이 세련됐다. 윗면은 하얀색, 측면은 하늘색과 주황을 배치하여 어울리지 않을듯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버터는 알겠는데 팔렛이 뭔가 했더니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비스킷을 말한다고 한다.먹어본적이 없는 디저트라 어떤 맛인지, 어떤 식감인지 그저 사진을 보며 유추해봤다. 영양성분이다.1갑의 성분이 아니라 1/2양의 성분임에 유념하자. 버터가 들어간 과자가 그런지 포화지방이 높다. 총 4개 밖에 없다.역시 마켓오의 과자포장기술에 박수를 보낸다.마켓오는 양은 극히 적고 맛은 있는 비싼 과자로 유명하니... 감자칩이나 나쵸가 들어있을 거 같은 속 포장지. 사진과 똑같..

[GS25 편의점/디저트] 로얄티라미수 - 빵

[GS25 편의점/디저트] 로얄티라미수 - 빵 커피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와 같이 먹는 디저트 시장도 커지고 있다.프랑스의 마카롱, 영국의 브라우니 등 커피와 어울리는 많은 디저트가 있지만,커피 자체를 디저트화 시킨 건 티라미수가 유일하지 않을까 추측된다.커피를 마시면서 커피맛 빵을 먹는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티라미수 자체의 부드러움과 크림치즈의 풍미는충분히 커피와 잘 어울린다.시장이 커지면 기업도 반응을 하는 법, GS25편의점에서는 자체브랜드로 다양한 디저트겸 빵을 출시 하고 있는데,그 중 커피와 잘 어울리는 '로얄 티라미수'를 살펴보자.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로얄티라미수 - 3200원]편의점음식이며, 크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가격이다. 일회용..

[홍대/합정 카페] 마가렛리버 – 디저트(타르트,케이크)

[홍대/합정 카페] 마가렛리버 – 디저트(타르트,케이크) 홍대에서 합정 가는 길은 날이 갈수록 독특한 카페와 식당이 생긴다.그리고 가게마다 다양한 젊은 감각이 표현되어 시각적 유흥을 주는 곳이 많기에 참 흥미로은 거리다.술집으로 넘치는 홍대지역에서 북카페나 차를 즐길 곳도 여기 많이 모여있기에평일 오후 같이 조용히 차 한잔 하고 싶을때 종종 가곤 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일대에서 타르트로 유명한 카페 '마가렛리버' 다. (네이버 거리뷰에서 가져온 사진이다.)이 카페를 처음 방문한 이유는 타르트 때문이 아니다.역으로 가는길, 카페에서 나오는 묘한 주황불빛이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마치 영화에서 보던 중세시대 연회장 같은 색이랄까?아쉽게도 저녁시간대 카페 사진이 없다. 아메리카노(4000원)와 레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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