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사브작육포] 오븐 슬라이스 육포 화끈한맛 - 안주,간식

[청정원/사브작육포] 오븐 슬라이스 육포 화끈한맛 - 안주,간식

오븐슬라이스 육포 오리지날 맛에 이어서 화끈한맛을 맛보았다.

오리지날에 실망이 크기에 큰 기대는 없었다.

딱 봐도 오리지널에 매운맛이 첨가 된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거 같다는 생각에...

하여튼 한번 먹어보자.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육포의 붉은색과 고추의 붉은색이 잘 어울린다. 매움이 느껴진다.

뒷면의 불사진이 매움을 전달한다.

맵기로 유명한 청양고추와 더 매운 하바네로 고추도 들어있다고 한다;;;

두렵다;;

역시 크기는 오리지널과 같다. 너무 작다.

양도 정확하게 30g

가장 작은 사이즈 쥐포보다 작은 크기다.

뭔가 매운 양념이 결사이에 살짝 보이는거 같다.

두께는...하...껌보다 얇다.

근데 광고에 비해 크게 맵지도 않다. 입안에 살짝 남는 매움이 있으나 물이나 맥주를 마시면 금방 없어진다.

그리고 뭐...맛이나 식감을 느낄 두께가 아니다.

<오븐슬라이스 육포 오리지날> 구경가기 (클릭)

[ 가격 ]

3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성분 ]

쇠고기 86.99% (뉴질랜드산)

내용량 : 30g

 

[ 주관적 평가 ]

별점 : 

한줄평 : 오리지널보다는 살짝 나으나, 육포라고 말하긴 어려운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큰 차이는 없다.

매운맛이 크지도 않지만, 저 얇은 두께에서 무슨 맛이나 식감을 느끼겠는가.

마치 갈비찜 다 먹고 난 뒤 입안에 남은 소고기 찌꺼기를 씹는 느낌이다.

매운맛이나 조미맛은 매우 인공적이다.

기름기가 거의 없지만 약한 촉촉함은 있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반값이면 사 먹는다, 2개 : 더 저렴해야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더 비싸도 사 먹는다, 5개 : 2배의 가격이라도 꼭 한번 먹어볼 것

( 4개 이상부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