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카페 3

[홍대/연남동 카페] 커피리브레 – 아메리카노,카페라떼 (포장)

[홍대/연남동 카페] 커피리브레 – 아메리카노,카페라떼 (포장)(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원두가 유명한 동진시장의 카페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 조금 지난 이야기를 이제야 포스팅한다.이제는 홍대를 대표하는 거리가 된 연남동 연트럴파크.도심 속 공원이라 신선함을 주긴하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안락함이 없어서 아쉬운 공원이다.거기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는 보행하기 편하지 않다.예전엔 과도한 야외음주나, 버스킹으로 눈쌀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정화된거 같다.번잡하긴 해도,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종종 찾게 되는 곳이 연트럴파트다.거기다 골목골목 숨겨진 맛집과 카페들이 많기에, 그런 곳을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홍대/합정 카페] 마가렛리버 – 디저트(타르트,케이크)

[홍대/합정 카페] 마가렛리버 – 디저트(타르트,케이크) 홍대에서 합정 가는 길은 날이 갈수록 독특한 카페와 식당이 생긴다.그리고 가게마다 다양한 젊은 감각이 표현되어 시각적 유흥을 주는 곳이 많기에 참 흥미로은 거리다.술집으로 넘치는 홍대지역에서 북카페나 차를 즐길 곳도 여기 많이 모여있기에평일 오후 같이 조용히 차 한잔 하고 싶을때 종종 가곤 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일대에서 타르트로 유명한 카페 '마가렛리버' 다. (네이버 거리뷰에서 가져온 사진이다.)이 카페를 처음 방문한 이유는 타르트 때문이 아니다.역으로 가는길, 카페에서 나오는 묘한 주황불빛이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마치 영화에서 보던 중세시대 연회장 같은 색이랄까?아쉽게도 저녁시간대 카페 사진이 없다. 아메리카노(4000원)와 레몬티..

[동교동/홍대 카페] 인야(Yinya) – 중국차(홍차,흑차,백차),빤지

[동교동/홍대 카페] 인야(Yinya) – 중국차(홍차,흑차,백차),빤지 요즘은 음료하면 커피나 과일주스를 많이 떠올리지만,차나무 잎을 먹는 차(tea)가 음료의 원조가 아닐까 생각한다.간혹 녹차 티백을 먹긴 하지만, 커피의 강세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차는 멀어지고 있는듯하다.맛도 맛이지만, 다도니 차도니 하는게 진입장벽을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오늘 소개 할 곳은 중국차를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 '인야'다.원래 신촌에 있었는데, 동교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촌에 있을때는 건물도, 내부도 칙칙한 느낌이 강했는데매장을 옮기면서 분위기가 확 변했다.(개인적으로 내부 분위기가 너무 밝아져서...신촌 있을때의 밝기가 좋았다.) 가장 무난한 홍차를 먹었다. (7000원)커피에 비하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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