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24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는 생각보다 중국집이 적다.중국집보다는 중국동북쪽요리를 하는 양꼬치집, 마라탕집이 훨씬 많아서, 신림역에서 중국요리에 고량주 한잔하는건 쉽지 않다.거기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24시간영업 하는 중국집은 더더욱 없다.그런 목마름을, 오늘 소개 할 '북경반점'이 그나마 충족시켜주고있다.신림역 1,2번 출구, 포도몰 옆에 위치한 북경반점은, 홀영업을 하는 중국집으로, 24시간영업을 한다. >>>> 내부분위기 배달을 함께하는 중국집치고는 나름 깔끔한 홀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큰 창문을 통해 신림역 주변 경관도 불 수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메뉴판&가격 메뉴는 정말..

[신대방삼거리/보라매역 맛집] 탕면 – 육탕면,해물탕면,안창살새우덮밥

[신대방삼거리/보라매역 맛집] 탕면 – 육탕면,해물탕면,안창살새우덮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동작구에 사는 지인이,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생겼다고 연락이왔다.이미 커뮤니티에서 착한식당으로 소문이 났고, 직접 먹어보니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한다.중식당인데, 중국음식이라고 하기도 뭐한, 퓨전중식이라고 하니, 맛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가게는 정말 아담하다.간판도 '탕면'이고 적힌, 아주 작고 심플한 간판이 전부다.동네사람도 영업을 하는지 모를 거 같은 이 작은 식당이, 대방동에선 핫하다.점심시간에는 대기를 각오 해야한다. 영업시간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11시 30분 부터 21시 까지인데, 이게 잘 지켜지진 않는듯하다.사진처럼, 이런저런 문제..

[상도동/보라매동 배달] 다래원 – 중국집,짬뽕,탕수육

[상도동/보라매동 배달] 다래원 – 중국집,짬뽕,탕수육-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전날 먹은 술의 숙취가 올라와서, 짬뽕과 탕수육 세트를 주문했다.경험상, 숙취에는 얼큰한 국물요리나 기름진 음식이 좋은데,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게 중국요리다.신림동에 산지도 꽤 됐는데, 솔직히 마음에 드는 배달중국집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그래서 매번 새로운 업체에서 주문을 해보는데, 이번에는 '다래원'이라는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켰다.배달앱을 통해 주문해서 몰랐는데,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중국집이라, 신림동은 극히 일부 지역에만 배달이 가능하다. [ 탕수육+짬뽕1+만두 : 18,000원 ]보통 중국집 배달은 한그릇 두가지 메뉴 세트를 시키는 편인데..

[ 배달 음식 ] 2020.01.12

[군산 맛집] 제일원 – 중국집,탕수육,짬뽕밥,잡채밥 ((추천))

[군산 맛집] 제일원 – 중국집,탕수육,짬뽕밥,잡채밥 ((추천))( 옛스럽고, 부담없는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중국집 ) 종종 친구와 함께 바다낚시를 간다. 낚시를 가는 친구의 유일한 목적은 생선을 낚는거지만, 나는 여행의 개념으로 가는편이다.낚시대를 던지며서, 바다를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면, 일상을 탈출한 기분이라 가슴속까지 상쾌해진다.굳이 생선은 잡지 못하더라도, 자연속에 있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그리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지역별미나 맛집을 찾아가는거 아니겠는가?특히, 전라도의 대표적 미식도시인 군산으로 낚시를 왔으니, 맛집탐방이 빠져선 안된다.맛집을 찾는것보다 선택하는게 더 어려울만큼 맛집이 넘치는 곳이 군산인데,이 곳에서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식도락 코스는 중국집이다.항구도시라 신선한 재료를 ..

[보라매공원/당곡사거리 맛집] 천티엔(청티엔) – 중국집,가상면,차돌박이짬뽕

[보라매공원/당곡사거리 맛집] 천티엔(청티엔) – 중국집,가상면,차돌박이짬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보라매동에서 아는형님과 저녁을 먹었다.반주를 하고 싶었는데 술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 중국집으로 가기로했다.보라매공원 옆, 롯데백화점 관악점 주변에는 식당이 많은데, 중국집은 잘 보이지 않았다.( 괜찮은 곳이 한곳 있는데, 고층에 있어서 다음에 가기로했다. )검색 끝에 간 중국집은 '천티엔'이다.그런데, 상호가 조금 헷갈린다.간판을 보면 '티엔' 이라 읽어야 할거같고, 카드전표에는 '청티엔'이라 나온다.포탈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곳인데, 다음에는 '천티엔'이라 나와있어서...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여튼, 한자 하늘'천'자를 사용하고 있으니, '천티엔'이라 부르겠다.입구..

[신림역/신림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오향장육,깐풍새우,중국냉면,냉짬뽕

[신림역/신림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오향장육,깐풍새우,중국냉면,냉짬뽕-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 배달 중국집은 꽤 많지만, 깔끔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중국요리집은 없다.그나마 '아리차이'가, 모임이나 손님 대접을 할 수 있는 신림동 주변 유일한 중국집일거다.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중국적인 느낌이 많이나고, 어느 음식을 시켜도 정갈하며, 재료도 괜찮다.( 물론, 맛에 대해선 할말 안할말이 많으니, 뒤에서 하겠다. )그래서 신림역 주변에서 중국요리가 생각나거나, 적당한 격식있는 자리를 가질때면 아리차이를 먼저 떠올린다. >>>> 내부분위기 넓은 홀에, 입식테이블이 넓직하게 자리잡고 있다.적당히 깔끔하고, 적당히 분위기를 냈다.분위기나 요리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그..

[경주버스터미널/경주 맛집] 경춘반점 – 중국집,짜장면,우동(우짜면)

[경주버스터미널/경주 맛집] 경춘반점 – 중국집,짜장면,우동(우짜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급하게 경주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월요일에 갔기에 도시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다.일을 마치고 후딱 서울행버스를 예약하고보니,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았다.늦은점심을 해결하려고 경주버스터미널 주변 식당을 찾아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영업중인 식당이 잘 보이지 않았다.별 수 없이, 문을 연 아무 식당이나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경춘반점'이다.( 참고로 주차는 주변골목에 눈치껏... ) >>>> 내부분위기 외부는 허름하고, 내부도 너저분하지만, 테이블과 수저만 봐도 나름 청결관리를 하려고 하는 식당임을 알 수 있다.연륜이 있으신 할머니가 웍을 잡으시고 있었..

[부산 대연동/유엔공원 맛집] 비단비 – 중국집,탕수육,사천탕면

[부산 대연동/유엔공원 맛집] 비단비 – 중국집,탕수육,사천탕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예전에는 수영구 일대도 남구에 속했다.그 시절, 남구는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부유한 행정구역이었는데, 알짜구역이 수영구로 형성되면서 옛명성을 많이 잃었다.그러나, 지금은 재개발을 통해 많은 대단지 아파트가 생기면서, 부산의 새로운 보금자리 뜨고있다.2호선이 지나고, 젊은층도 많이 유입되었는데, 급격하게 성장을 하다보니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편이다.특히, 괜찮은 식당이 아주 적다.그나마 대연역과 유엔기념공원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들이 몰려있는데, 부산권에선 알아주는 맛집은 전무한편이다.여튼, 대연동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할 곳을 찾다가 가게 된 중식당을 소개하려한다.배달중국집도 많지 않은 남..

[봉천역/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 탕수육,볶음밥,짬뽕,짜장면 ((추천))

[봉천역/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 탕수육,볶음밥,짬뽕,짜장면 ((추천))( 탕수육과 볶음밥이 끝내주는 중국집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과 봉천역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중국집이 많다.대부분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하는 곳인데, 그런 곳은 홀에서 먹어도 요리가 그다지 맛있지 않다.굳이 배달의 편리성을 버리고 홀에서 먹는 중국요리라면, 고급지진 않더라고 배달요리보단 맛있어야 하지 않겠는가?그래서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하는 중국집에선 웬만하면 배달만 시켜 먹는 편이다.그럼 중식을 홀에서 먹을 땐 어딜가는가?역마다 한 곳만 뽑으라면, 신림역은 '아리차이', 봉천역은 '수타원', 서울대입구역은 '외래향' 정도가 있다.( 대학동 고시촌에도 괜찮은 곳이 2곳 정도 있지만, 역에..

[봉천동 배달] 만다린 – 짜장면,짬뽕,탕수육

[봉천동 배달] 만다린 – 짜장면,짬뽕,탕수육-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혼자 살다보면, 생각보다 중국집배달을 시키지 않게 된다.한그릇 먹으려고 배달시키자니 미안하고, 2개 이상은 양이 너무 많다.그래서 관악구 일대 괜찮은 배달중국집을 잘 모른다.굳이 중식을 시킬일이 있으면, 배달앱 점수와 후기를 바탕으로 주문하는데, 어디서 본듯한 중국집 이름이 보였다.'만다린', 봉천동 봉일시장 주변에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데, 거기서 봤던 기억이났다.배달 중국집치고 외관이 깨끗했기에, 한번 주문해봤다. 요즘은 중국집 음식이 이렇게 일회용 용기에 배달되어온다.위 사진 속 설명처럼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싫다.친환경주의자라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 용기에 담겨져오면..

[ 배달 음식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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