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3

[신림역 카페] 베러댄와플 신림점 - 누텔라아이스크림와플,블루베리크림치즈와플

[신림역 카페] 베러댄와플 신림점 - 누텔라아이스크림와플,블루베리크림치즈와플 # 식당외관 지인들과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방문한 뒤, 이야기를 나눌 카페를 찾아봤다. 출출하기도 해서 디저트도 파는 카페를 물색 중에 베러댄와플이라는 카페에 와플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여기를 방문했다. 벨기에식 와플을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인데, 토핑 종류가 다양하단다. 필자는 입이 고급스럽지 못해서 벨기에식 와플보단, 생크림와 애플잼을 발라주는 길거리 와플을 더 좋아라 하지만, 커피와 함께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특히, 아이스크림와 함께 하는 와플은 밀도감이 있는 와플이 낫다. 야외좌석도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이나 흡연자는 여길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 내부분위기 내부는 입구면적에 비하면 생각보다 좁다. 4인석 테이블..

[시청역/덕수궁 맛집] 림벅와플 – 벨기에와플 (포장)

[시청역/덕수궁 맛집] 림벅와플 – 벨기에와플 (포장)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와플이라고하면 떠오르는 공통의 이미지가 있다.얼굴보다 큰 사이즈의 얇고 둥근 밀가루 케익에절반은 노랗고 투명한 사과잼을 바르고 나머지 절반은 하얀 생크림을 발라서 반달모양으로 접어주는 와플.달달하고 기름지지만 1개는 부족하고 2개는 많은 듯한 와플.끽해야 1000원이면 살 수 있었기에 길거리에서 보이면 자주 사먹었던 추억이 있다.그런데 어느 순간 벨기에 와플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와플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기존 와플보다 작지만, 빵의 쫄깃함과 달달한 메이플 시럽 콜라보가 같은 와플이라고 부르기엔 고급져보였다.커피와 잘 어울려서일까? 식감이 좋아서 일까? 비싼 가격에 싸이즈도 작지만, 기존 와플을 압도해 나갔다.와플 ..

[부산 광안리 맛집] 빈스빈스 – 카페, 와플, 커피

[부산 광안리 맛집] 빈스빈스 – 카페, 와플, 커피 부산에 갈 일이 있으면, 항상 광안리에 간다.조용한 평일 오후,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음악과 커피를 즐기면 휴양지에 온 기분이 든다.수년을 넘게 봐온 광안대교지만, 묵직하게 수평선 위를 지키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다.보통 2층 카페 테라스에 홀로 앉아 조각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날은 와플을 좋아하는 누나와 함께했기에 와플 전문점(?)인 '빈스빈스'에 갔다.(삼청동 본점에서 처음 빈스빈스 와플을 먹어 본 누나가 맛있다며 추천하던 때가 생각난다.몇 년 지나지 않았는데, 프렌차이즈로 상당히 커졌다. 하지만, 난 이 날 처음 빈스빈스 와플을 먹어봤다.) 다음 로드뷰에서 가져온 외관사진이다.2층에 위치해서 광안리해변을 보기에 나쁘지 않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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