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족발 2

[봉천동/신림동 배달] 청담족발 관악점 – 족발

[봉천동/신림동 배달] 청담족발 관악점 – 족발 관악구 살면서 족발은 고정적으로 포장하는 곳이 있었다. 그곳의 족발은 아주 만족스럽지만, 사이드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다른 족발집을 찾아보게 됐다. 배달앱을 서칭하다 평점이 높은 곳을 보게됐고, 한 번 주문해봤다. 당곡역과 신림역 중간쯤에 위치한, 체인점으로 추정되는 '청담족발 관악점'을 리뷰해보겠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갓삶은 따뜻한 족발 中 : 36,000원 ] 지금까지 여기서 포장1번 배달1번을 주문해봤다. 배달앱을 이용하면, 배달은 1~4천원 정도 배달비가 들고, 포장은 3천원 할인을 해준다. '청담족발 관악점'의 족발이나 보쌈에 따라오는 기본구성은 '쟁반막국수+배추겉절이+무겉절이+쌈장,새우장,마..

[ 배달 음식 ] 2022.11.14

[신림역/신원시장 맛집] 황토밭왕족발감자탕 - 뼈해장국,족발

[신림역/신원시장 맛집] 황토밭왕족발감자탕 - 뼈해장국,족발 ( 신림동에 숨겨진 뼈해장국 맛집 ) 아무리 찾아봐도 맛의 극한을 만나기는 힘들지만, 어딜가도 평타는치는 음식 중 하나가 '감자탕'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 유명한 식당이라고 멀리서 찾아가봐도 감탄할 정도의 맛은 없고, 동네 아무 식당을 가도 큰 불만은 없는 음식. 그래서 서민적인 음식이 '감자탕'이자 '뼈해장국'이다. (물론 더럽게 맛없는 식당은 어떤 음식이든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맛의 갭이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이 '뼈다귀해장국'이란 말이다. 그럼에도 잘되는 식당과 파리 날리는 식당이 있다는 것은, 손님들의 미세한 취향을 차이를 해장국 안에 어떻게 녹여냈냐, 그 차이가 감자탕집의 승패를 좌우하는것 같다. 각설하고, 오늘은 맛에 비해 상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