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5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밤 늦게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했다.원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신림역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펍이 없어졌다.저렴한 가격에 위스키 한잔 할 수 있는곳이라 애정했던 곳인데...너무 아쉽다.급하게, 저렴하 가격에 양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고시촌까지 오게됐다.고시촌 녹두거리 근처에 있는 '제이펍(JAY PUB)'이라는 펍으로, 예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트를 던졌던 곳이다. 가게 입간판에 주류와 안주류 가격들이 길게 적혀있다.가격경쟁력이 좋으니, 그걸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그리고 다트펍답게, 다트이벤트도 하고 있다.카운트업 500점이상이면, 생맥주 한잔을 주는데, ..

[사당역/사당 술집] 청춘싸롱 – 생맥주,감자튀김

[사당역/사당 술집] 청춘싸롱 – 생맥주,감자튀김( 간단한 요리에 생맥주 한잔~!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몇년 전 부터, 'XX비어'와 유사한 가게명으로 감자튀김과 생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펍개념의 술집이 늘고 있다.직장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에도 그런 저가형 술집이 많은데, 기존의 펍보다 발전 된 요리주점 스타일의 맥주집을 소개하려한다.간단한 요리에 생맥주를 한잔 할 수 있는 '청춘싸롱'이다.( 가게 외부사진은 네이버 거리뷰에서 켭쳐한 사진을 사용했다.) 내부는 술집치고 밝은 분위기다. 테이블간 영역을 확실히 구분 지어놓은게 특색있다. 주로 2인~4인 정도의 적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다. 가게 이곳저곳에 광수생각 그림과 좋은 글귀가 있는것이 이 곳..

[신림역/신림 술집] 백스비어 – 순살치킨,오뎅탕

[신림역/신림 술집] 백스비어 – 순살치킨,오뎅탕(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와 시원한 생맥주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요식사업가 백종원씨는 대중적인 식당브랜드를 많이 개발했다. 더본 예하에 있는 10개에 가까운 식당브랜드에 비해, 술집 브랜드는 한신포차 1개 뿐이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새로이 오픈한 술집 브랜드가 '백스비어 (백's비어)' 이다. 한신포차는 상호에 '포차'가 있다는 점, 대표메뉴가 국물닭발인 것만 봐도 소주를 부르는 술집이라면, 백스비어는 맥주라는 정체성을 상호에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고 소주를 팔지 않는 건 아니다.) 체인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백종원씨의 체인점은 가성비, 맛에서 항상 중간이상하기에 백스비어에도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방문을 해보았다.(가게에 대..

[홍대 술집] 빅마마삐삐 – 칵테일바,스텔라생맥주,기네스생맥주

[홍대 술집] 빅마마삐삐 – 칵테일바,스텔라생맥주,기네스생맥주 식당과 술집이 넘치는 홍대.요즘은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장으로 불리우나, 상권이 죽기는 커녕 주변으로 확대만 되어 가다고 있는 것 같다.(젠트리피케이션의 본래 학술적의미는 이 문장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그런 영향으로 긍정적인면도 부정적인면도 다 있으나,새로운 모습, 숨은 식당이 있을거란 희박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있다.뭐, 매번 갈 때 마다 그런 기대는 기대로 끝나고 가던곳을 가거나, 밖에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지만,홍대가 가진 젊음의 열정과 분위기는 어딜가나 느낄 수 있기에 홍대에서 노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오늘은 오랜만에 해뜰때까지 놀다가 알게 된 칵테일바이자 맥주를 파는 술..

[신림역 술집] 스윙펍 & 다트메카 – 칵테일,맥주,다트

[신림역 술집] 스윙펍 & 다트메카 – 칵테일,맥주,다트 본인을 소개하는 글이나 이력서를 쓸때, 별거 아닌데 신경 쓰이는 문항이 취미에 관한거다.항상 주어진 삶을 살기 바쁜 한국인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취미를 가진다는게 쉽지는 않아서 그럴거다.시간이 생긴다고 해도 취미생활은 은근 돈이 많이 들고, 자기 적성에 맞는 취미를 찾아지지도 않는다. 다른이들 처럼 먹고 영화보고 하는게 취미라면 취미였던 내가 뒤늦게 빠진 취미가 한개 있다.바로 '다트' 던지기다.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실력은 별로지만, 시간 있을때면 던지는 생활취미가 된 놀이다.무엇보다 다트는 음주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다. 오늘은 내가 다트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곳을 소개하려한다.경치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려다 좋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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