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6

[잠실새내역 술집] 9G라운지펍(구지라운지) - 바:칵테일,피자,다트,물담배

[잠실새내역 술집] 9G라운지펍(구지라운지) - 바:칵테일,피자,다트,물담배 먹고 마시는걸 제외하면 특별한 취미가 없다. 그나마 하나 뽑으라면...종종 다트를 던진다. 펍이나 병맥집에서 자주 보이길래, 한두번 던지다 재미를 붙였다. 근데 코로나 이후로 다트 인기가 많이 줄면서 다트를 같이 던질 사람도, 다트를 던질 곳도 많이 없어졌다. 신림역에 있는 유명한 다트펍도 다트기계 한 대 빼고 다 없앴으니 말다했다. 대세를 추종하는 블로거답게 최근엔 다트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매번 서로의 다트 실력으로 상욕상투 하는 친구새키를 만나면 말이 달라진다. 그 날을 저녁부터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밤새 다트만 던진다. 다트 던질 가게가 마감을 하고, 더 이상 던질 가게가 없으면 그때서야 집에 간다. 이 ..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밤 늦게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했다.원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신림역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펍이 없어졌다.저렴한 가격에 위스키 한잔 할 수 있는곳이라 애정했던 곳인데...너무 아쉽다.급하게, 저렴하 가격에 양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고시촌까지 오게됐다.고시촌 녹두거리 근처에 있는 '제이펍(JAY PUB)'이라는 펍으로, 예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트를 던졌던 곳이다. 가게 입간판에 주류와 안주류 가격들이 길게 적혀있다.가격경쟁력이 좋으니, 그걸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그리고 다트펍답게, 다트이벤트도 하고 있다.카운트업 500점이상이면, 생맥주 한잔을 주는데, ..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칵테일 바,펍,다트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칵테일 바,펍,다트( 테라스가 있는 낭만적인 칵테일 바 & 펍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테라스가 있어서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신림역의 캐주얼 펍 '투스텝'을 소개한다.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자료가 방대해서 생맥주와 칵테일버전으로 나눠서 리뷰하려고 한다.생맥주가 궁금한 분을 위해 링크를 남기겠다. 투스텝 생맥주 리뷰 구경하기 (클릭) 영업시간은 평일 19~04시, 주말 19~06시 까지다. 2층에 있는 저 작은 문이 투스텝 입구이다. 혼술족을 위한 바 테이블의 모양이 독특하다. 'U'자 형이라 바텐더나 다른 손님과 대화 하기 용이한다. 단체를 위한 자리 6~7개 정도 된다.투스텝의 가장 큰 장점은 밖이 보이는 테라스다. 창이 통유리..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바,펍,생맥주,다트

[신림역/신림 술집] 투스텝 – 캐주얼 펍,생맥주,다트( 다양한 생맥주와 다트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펍 ) 다양한 먹거릴 즐기는 필자는, 식당이든 술집이든 한 곳에 자주 방문하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XX식당의 XX메뉴가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새로운 식당, 새로운 음식을 먹는게 더 익사이팅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딱히 단골 식당이라고 말할만한 곳이 없다. 하지만, 단골 펍은 있다. 펍의 특성상 맛보다는 분위기, 편의성, 맥주관리, 직원과의 교감이 중요한데, 그런 걸 웬만큼 다 충족시켜주는 곳이 있어서 종종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러 간다. 나만의 아지트와 같은 느낌도 드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사람과만 공유하고 싶어서 리뷰하길 한참 미뤘던, 오늘의 술집은 '투..

[상수역/홍대 술집] 나무스 – BAR,칵테일바,다트

[상수역/홍대 술집] 나무스 – BAR,칵테일바,다트 다트에 재미를 들인 후, 술 한잔을 해도 다트를 할 수 있는 술집에 가려고 한다.하지만, 다트를 즐기지 않는 친구들은 다트 술집에 가자고 하면 손사래를 친다.쉴 새 없이 다트만 던져서 대화도 못하고 술도 못 먹는다고;;; 매번 안그래야지 하면서 다트를 던지기 시작하면 또 그러고 있다;;;유일하게 다트에 관해 마음이 맞는 대학 친구를 만날 때면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이 날도 오랜만에 그 친구를 만나, 친구의 소개로 다트바를 방문하게 되었다.다트도 던지고 괜찮은 칵테일이나 맥주도 마실 수 있는 홍대의 '나무스2'이다.(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하에 있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화려하게 손님을 맞이한다.다트바답게 NAMU..

[신림역 술집] 스윙펍 & 다트메카 – 칵테일,맥주,다트

[신림역 술집] 스윙펍 & 다트메카 – 칵테일,맥주,다트 본인을 소개하는 글이나 이력서를 쓸때, 별거 아닌데 신경 쓰이는 문항이 취미에 관한거다.항상 주어진 삶을 살기 바쁜 한국인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취미를 가진다는게 쉽지는 않아서 그럴거다.시간이 생긴다고 해도 취미생활은 은근 돈이 많이 들고, 자기 적성에 맞는 취미를 찾아지지도 않는다. 다른이들 처럼 먹고 영화보고 하는게 취미라면 취미였던 내가 뒤늦게 빠진 취미가 한개 있다.바로 '다트' 던지기다.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실력은 별로지만, 시간 있을때면 던지는 생활취미가 된 놀이다.무엇보다 다트는 음주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다. 오늘은 내가 다트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곳을 소개하려한다.경치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려다 좋은 취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