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 3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신림역/신림 맛집] 북경반점 – 중국집/탕수육,짬뽕,깐풍기,쟁반짜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신림역 주변에는 생각보다 중국집이 적다.중국집보다는 중국동북쪽요리를 하는 양꼬치집, 마라탕집이 훨씬 많아서, 신림역에서 중국요리에 고량주 한잔하는건 쉽지 않다.거기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24시간영업 하는 중국집은 더더욱 없다.그런 목마름을, 오늘 소개 할 '북경반점'이 그나마 충족시켜주고있다.신림역 1,2번 출구, 포도몰 옆에 위치한 북경반점은, 홀영업을 하는 중국집으로, 24시간영업을 한다. >>>> 내부분위기 배달을 함께하는 중국집치고는 나름 깔끔한 홀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큰 창문을 통해 신림역 주변 경관도 불 수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메뉴판&가격 메뉴는 정말..

[신림역/신림 맛집] 양떼목장 – 양꼬치,깐풍기,마라탕

[신림역/신림 맛집] 양떼목장 – 양꼬치,깐풍기,마라탕( 합리적인 가격에 양꼬치와 중국요리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 ) 10년 전만 해도 양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는 한국인이 많았는데, 이제 양꼬치집은 흔하디 흔한 식당이 되었다. 그런데, 고급 양고기 식당이나 고급 양 부위가 아닌, 일반양꼬치는 사실 어디에서 먹으나 비슷비슷하다. 호주산 램에 쯔란+고추가루 양념을 사용하니 특별히 다를게 없다. 그런 양꼬치에 익숙, 혹은 떨떠름해지면서 양꼬치집에서 파는 중국요리에 오히려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내 주변 사람들을 봐도 양꼬치 잘 하는 곳에 가자고 하기 보다는 요리 잘하는 양꼬치집에 가자는 사람이 월등히 많다. 그런 추세 때문인지, 이색적인 중국요리를 광고하는 양꼬치집도 늘어나고 있다.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

[사당역 맛집] 융선 – 중국집,짜장면,깐풍육

[사당역 맛집] 융선 – 중국집,짜장면,깐풍육 중국집도 여러종류가 있다. 가장 큰 분류는 배달을 하는지 안 하는가인데,보통 배달을 안 하는곳이 가격은 조금 더 나가지만 깔끔하고 맛이 있는 경우가 많다.면이나 튀김,볶음과 같은 방식으로 요리하는 음식이 많은 중국집의 특성상 배달동안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편의와 가격을 생각하면 집에서 시켜먹는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개인적으론 직접 가서 먹는 중국집을 더 좋아한다.그런 중국집은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줘서 뭔가 비싼 요리류나 코스를 시켜야 할 거 같은 압박을 느낄때도 있다.오늘 소개할 '융선짬뽕'집은 배달을 하지 않는 중국집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아담한 분위기를 주는 부담없는 가게이다.거기다 모든 음식이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내는 괜찮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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