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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편의점/과자] 노브랜드 '버터쿠키'

시베리안낙타 2018. 5. 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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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편의점/과자] 노브랜드 '버터쿠키'

( 양으로 압도하는 가성비 최고의 쿠키 )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주변에서 노브랜드 버터쿠키에 대한 호평이 끝이 없었다.

쿠키를 좋아하진 않아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마트편의점 앞에 놓여 있는 버터쿠키를 보고 사지 않을 수 없었다.





크기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는 이유와 쿠키가 담겨 있는 플라스틱 박스가 필요해서였다.

군것질 하는 핑계가 참 좋다;;





제품 관련 성분과 주의사항이다.

생각보다 지방이나 나트륨, 칼로리가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 성분은 1봉지당 제공량이다.

한박스 성분은 저기에 14를 곱하면 된다;;





이 사진으로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과자가 무슨 사료급 크기다.





뚜껑을 개봉해 본다.





14봉지로 소분할 되어 있다.





1봉지에는 10개 정도의 버터쿠키가 있다.





양이 상당하다.

혼자 먹기에 너무 많아서 절반은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줬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지만, 맛이 없는건 아니다.

버터 풍미도 괜찮은 쿠키다.





지금까지 먹은 노브랜드 과자 중에선 상위랭크에 속한다.



[ 가격 ]

3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가성비 좋은 버터쿠키.

사실 별점을 더 낮게 주고 싶었는데, 워낙 가성비가 좋고 양이 많아서 후하게줬다.

가격대비 맛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비슷한 상품이 존재하면 그것과 계속 비교를 하게 된다.

노브랜드 버터쿠키의 경우 모양도 링이고 맛도 버터맛이라 버터링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버터링의 승리다.

단맛의 정도는 버터쿠키가 낫고, 버터풍미는 버터링이 낫다. 가성비나 양은 버터쿠키가 압승인데, 결정타는 식감이었다.

부드러운 과자류를 좋아다보니 버터링의 식감이 버터쿠키보다 나았다.

그리고 버커쿠키의 경우 마지막까지 남는 뭔가 모를 입속 이질감?거부감? 같은게 그냥 그랬다.

나는 굳이 다시 사먹진 않겠지만, 이 제품을 받은 주변 지인들의 평이 대부분 좋다;;;

덕분에 재구매 한 지인들도 꽤 된다.

역시 입맛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거 같다.  2개 : 이 가격에 다시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3개 : 가격에 딱 맞는 맛

4개 : 조금 더 비싸도 다시 사 먹겠다.  5개 : 가격을 떠나서 꼭 다시 사 먹겠다.

( 4개 이상부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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