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라면 4

[라면/풀무원] 로스팅 짬뽕 홍게 - 건면,짬뽕라면

[라면/풀무원] 로스팅 짬뽕 홍게 - 건면,짬뽕라면 풀무원하면 신선식품 관련 기업으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라면 사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은 맛있다', '생면식감', '로스팅' 그리고 여름을 겨냥한 메밀시리즈 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라면을 내놓고 있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풀무원 라면의 특징이라면 자연친화적 기업이미지에 맞아떨어지게 건강함과 친자연적 느낌을 많이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라면은 건면을 사용 중이며, 기존 한국라면과는 조금 결이 다른 느낌의 라면을 많이 선보이고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라면도 그런 풀무원 라면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로스팅 홍게 짬뽕'이다.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상품 디자인 개인적으로 풀..

[라면/풀무원] 가쓰오메밀냉소바 - 메밀소바

[라면/풀무원] 가쓰오메밀냉소바 - 메밀소바 자취를 하면서 라면을 많이 먹지만, 가족과 함께 살때는 먹고 싶어도 못 먹던게 라면이다.몸에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 베이비붐 시대 어른들은 라면이 엄청난 정크푸드라 생각하나보다.헌데, 여름이 되면 눈치보지 않고 먹는 라면이 있었다.바로 메밀소바 라면이다.면을 튀기지 않아서 그런가? 메밀소바는 라면이라도 별 거부감 없이 끓여주셨다.그때는 가장 유명한 라면브랜드에서만 나왔고, 그것도 여름한정이라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건 아니었다.식당에서 파는 소바와 비할바는 못되지만, 라면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다.그런 기억덕에 여름만 되면 꼭 먹는게 메밀소바라면이다.매년 먹던 브랜드가 아닌 풀무원에서 동일한 컨셉의 라면이 나왔다고 해서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풀무원..

[라면/풀무원] 생라면 매운맛

[라면/풀무원] 생라면 매운맛 저번에 올린 생라면 순한맛에 이어서 이번에는 매운맛을 먹어보았다 (생라면순한맛 포스팅 보기) 순한맛은 녹색, 매운맛을 붉은색 포장. 역시 물은 500ml다. 순한맛과 다르게 다진마늘 1티스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미리 말하지만, 다시 먹을때는 다진마늘 1티스푼 넣었는데...큰 차이는 없다. 넣을거면 2~3스푼 넣어라. 면, 건더기, 분말스프 3개로 구성 되어있다. 건더기다. 마늘, 당근, 고추, 표고버섯, 붉은고추가 보인다. 순한맛에는 없던 마늘 슬라이스가 있다. 확실히 순한맛보다 스프가 붉다. 생라면이 자랑하는 면이다. 순한맛과 같은 면이다. 튀기지 않아서 표면이 매끈한게 매력이다. 이제 끓여보자. 4분30초간 끓인다. 완성품. 순한맛과 큰 차이는 모르겠다. 4개 4..

[라면/풀무원] 생라면 순한맛 ((추천))

[라면/풀무원] 생라면 순한맛 ((추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면을 말렸다는 생라면을 샀다. (사실 4개 2950원에 할인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일반적인 라면은 550ml의 물을 넣는데, 이 라면은 50ml적게 넣는다. 내용물이다. 면, 건더기, 분물스프 3개다. 면에 강점이 있다는 라면 답게 표면이 매끄럽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렸다고 하니, 라면을 익게하는 기포가 면에 없는거 같기도 하다. 건더기다. 뭐...한국라면 답게 건더기가 많지 않다. 사실 난 건더기 별로 안좋아하니 상관없다. 표고버섯, 당근, 파, 고추로 추정된다. 스프다. 뭐...스프다. 끓인다. 건더기와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는다. 조리법 설명에는 면, 분말스프, 건더기라고 되어 있지만, 난 내 라면철학이 있다. 완성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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