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6

[라면/풀무원] 생면식감 '꽃게탕면'

[라면/풀무원] 생면식감 '꽃게탕면'( 얼큰 시원한 꽃게탕이 생각나는 라면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라면업계 변방에 있던 풀무원이 생면식감이란 브랜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유탕면 일색의 라면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생면식감은 상승기류를 타고 다양한 후속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오늘은 생면식감 시리즈 중 하나인 '꽃게탕면'을 소개하겠다. 새우를 앞세운 라면은 보았지만, 꽃게를 전면에 내세운 라면은 오랜만에 본 듯하다.생각해보면 새우탕보다 꽃게탕을 더 많이 먹는데 왜 그동안 꽃게라면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생면라면이라 유탕면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그래도 나트륨 함량은 역시나 높다. 원재료 정보이다.붉은색 광택 포장지에 연한 검은색 글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생라면/풀무원]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라멘'

[생라면/풀무원]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라멘'( 담백한 돈코츠 육수에 매운맛을 더하다. )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풀무원에서 만든 생가득 돈코츠라멘에 대한 리뷰를 이전에 하였다.돈코츠라멘과 함께 나온 '카라이 돈코츠라멘'도 있으니, 먹어보지 않을 수 없다. 카라이 돈코츠라멘은, 돈코츠라멘의 매운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기존 돈코츠라멘보다 돈골의 비중이 줄고 베트남고추가루 등이 추가 되었다. 영양성분과 재료에 대한 설명이다.나트륨은 돈코츠라멘에 비해서 10% 더 많다;;웬만하면 국물은 먹지 않는 것으로 하자.사실 일본에서는 라멘 국물은 면을 먹을때 딸려서 먹는 것이지, 한국 처럼 마시는 용도는 아니다. 알러지에 대한 주의사항도 있다. 조리법은 돈코츠라멘과 동일하다.면은..

[생라면/풀무원] 생가득 '돈코츠라멘' ((추천))

[생라면/풀무원] 생가득 '돈코츠라멘' ((추천))( 돈코츠라멘 열풍의 선두주자 )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라면업계에도 나름의 유행이 있어 보인다.작년 쯤 시작 된 일본라멘의 라면화 열풍은 이제 조금 잠잠해 진듯하나,다양한 라멘 중 돈코츠라멘 위주로 제품이 나온 걸 보면, 라멘의 라면화는 계속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돈코츠라멘은 돼지육수를 베이스로 한 라멘인데, 소유나 미소라멘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다.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튀긴 면을 사용하는 라면보다는 생면을 사용하는 생라면이 돈코츠육수와 잘 어울리 같아서,오늘은 풀무원에서 만든 생라면인 '생가득 돈코츠라멘'을 소개한다. 1봉지에 2인분이 들어있다.생면을 사용했기에, 2분 만에 조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영양성분..

[라면/풀무원] 가쓰오메밀냉소바 - 메밀소바

[라면/풀무원] 가쓰오메밀냉소바 - 메밀소바 자취를 하면서 라면을 많이 먹지만, 가족과 함께 살때는 먹고 싶어도 못 먹던게 라면이다.몸에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 베이비붐 시대 어른들은 라면이 엄청난 정크푸드라 생각하나보다.헌데, 여름이 되면 눈치보지 않고 먹는 라면이 있었다.바로 메밀소바 라면이다.면을 튀기지 않아서 그런가? 메밀소바는 라면이라도 별 거부감 없이 끓여주셨다.그때는 가장 유명한 라면브랜드에서만 나왔고, 그것도 여름한정이라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건 아니었다.식당에서 파는 소바와 비할바는 못되지만, 라면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다.그런 기억덕에 여름만 되면 꼭 먹는게 메밀소바라면이다.매년 먹던 브랜드가 아닌 풀무원에서 동일한 컨셉의 라면이 나왔다고 해서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풀무원..

[라면/풀무원] 생라면 매운맛

[라면/풀무원] 생라면 매운맛 저번에 올린 생라면 순한맛에 이어서 이번에는 매운맛을 먹어보았다 (생라면순한맛 포스팅 보기) 순한맛은 녹색, 매운맛을 붉은색 포장. 역시 물은 500ml다. 순한맛과 다르게 다진마늘 1티스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미리 말하지만, 다시 먹을때는 다진마늘 1티스푼 넣었는데...큰 차이는 없다. 넣을거면 2~3스푼 넣어라. 면, 건더기, 분말스프 3개로 구성 되어있다. 건더기다. 마늘, 당근, 고추, 표고버섯, 붉은고추가 보인다. 순한맛에는 없던 마늘 슬라이스가 있다. 확실히 순한맛보다 스프가 붉다. 생라면이 자랑하는 면이다. 순한맛과 같은 면이다. 튀기지 않아서 표면이 매끈한게 매력이다. 이제 끓여보자. 4분30초간 끓인다. 완성품. 순한맛과 큰 차이는 모르겠다. 4개 4..

[라면/풀무원] 생라면 순한맛 ((추천))

[라면/풀무원] 생라면 순한맛 ((추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면을 말렸다는 생라면을 샀다. (사실 4개 2950원에 할인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일반적인 라면은 550ml의 물을 넣는데, 이 라면은 50ml적게 넣는다. 내용물이다. 면, 건더기, 분물스프 3개다. 면에 강점이 있다는 라면 답게 표면이 매끄럽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렸다고 하니, 라면을 익게하는 기포가 면에 없는거 같기도 하다. 건더기다. 뭐...한국라면 답게 건더기가 많지 않다. 사실 난 건더기 별로 안좋아하니 상관없다. 표고버섯, 당근, 파, 고추로 추정된다. 스프다. 뭐...스프다. 끓인다. 건더기와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는다. 조리법 설명에는 면, 분말스프, 건더기라고 되어 있지만, 난 내 라면철학이 있다. 완성품 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