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9

[남양주/별내 맛집] 스테이크나인(STEAK9) – 스테이크,파스타

[남양주/별내 맛집] 스테이크나인(STEAK9) – 스테이크,파스타( 데이트 하기 좋은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있는 곳 ) 지인이 남양주에 신혼집을 차렸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한동안 못봤던 지인들과 수다도 떨겸 남양주를 방문했다. 서울과도 멀지 않은 남양주는 젊음이 느껴지는 동네였다. 신도시 느낌이 많이 났는데, 덕송천이라는 작은 천 옆으로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보였다. 한적한 동네라 건물 1개를 통으로 사용하는 식당도 대로변에 많이 보였는데, 어디 갈지 한참 고민을 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이태리 식당이 있다며 그 곳으로 향했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의 이태리 식당인 '스테이크나인'을 소개한다.(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연남동/홍대 맛집] 포레스트 – 로제파스타,스테이크피자

[연남동/홍대 맛집] 포레스트 – 로제파스타,스테이크피자( 합리적 가격에 한국적 이태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 이태리 음식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잘 사먹지 않는다. 데이트나 소개팅 등 이성과 함께 할 때 가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양이나 노력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형성 되어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특히 파스타는 그런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보면 그 생각은 더 확고해진다. 이태리 식당이 가지는 분위기나 셰프의 능력을 너무 저평가한 말이지만, 남성의 경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격이 비싸면 양이라도 많으면 좋겠는데, 파스타는 1.5그릇은 먹어야 배가 찬다. 이런 저런 이유로 멀어지게 된 이태리 식..

[GS25편의점/도시락] 자신있다면 볼로네즈파스타

[GS25편의점/도시락] 자신있다면 볼로네즈파스타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신있다면 시리즈의 붉은색 파스타인 '볼로네즈파스타'이다.볼로네즈가 무엇인가 했더니 우리가 흔히 하는 미트소스로 보면 된단다. 3800원이면 딱 괜찮은 가격같다. 제품에 대한 안내다. 색감도 비주얼도 아주 좋다. 체다츠즈와 고기완자, 루꼴라,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등 많은 부재료가 있다. 도시락이라고 하면 당연히 뚜껑을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이 제품은 뚜껑을 제거하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고 한다.1분20~1분40초 정도 돌리자. 완성 된 파스타. 치즈 들이 잘 녹았다. 스파게티 면이 아닌 굵은 면이라 식감이 참 궁금하다. 잘 비벼주니 이제야 파스타 모양이 난다. 면이 굵은 편인데,..

[GS25편의점/도시락] 자신있다면 치즈까르보나라스파게티

[GS25편의점/도시락] 자신있다면 치즈까르보나라스파게티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느끼한게 먹고 싶던 날,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으러 편의점에 갔다.GS25 편의점의 파스타가 나쁘지 않았기에 믿고 산 '자신있다면'시리즈의 '치즈까르보나라스파게티'이다. 42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중상 정도의 가격이지만, 인스턴트 파스타 치고는 조금 비싼편인 가격 같다.그래도 맛이 있다면 용인 가능한 수준의 가격이다. 비주얼은 참 괜찮다. 생바질도 있고, 치즈도 뿌려져 있는게 입에 침을 고이게 만든다. 성인1명의 식사로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 양이지만, 치즈의 칼로리를 생각하면 1끼 분량이 충분히 넘는 칼로리다. 필히 뚜껑을 제거하고 전자렌지에 돌리자. 가정용 전자렌지라면 2분 30..

[GS25 편의점] 자신있다면 - 알리오올리오스파게티

[GS25 편의점] 자신있다면 - 알리오올리오스파게티 식성이 한식파 아재에 가깝지만, 면을 워낙 좋아해서 면에 관해서는 국적을 따지지 않는다.여성분들이 좋아한다는 파스타도 크림, 토마토, 로제 등 소스나 면에 얽매지 않고 좋아한다.하지만, 냉동이나 라면형태의 파스타는 하도 뒷통수(?)를 많이 맞아서 잘 안먹는데,오히려 편의점에는 가격대비 괜찮은 파스타가 종종있다.오늘은 GS25 편의점의 자신있다면 시리지의 알리오올리오스파게티를 소개하겠다. 4300원이라는 도시락치고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통통한 통새우와 생생한 녹색식물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 영양정보가 없어서 아쉽다. 전체 구성물이다. 비주얼은 좋다. 구매하는데 1등 공신인 통새우~! 어제 딴듯한 식물....이름은 모르겠다;;;뚜껑에 있던 내용물 정보..

[상수/홍대 맛집] 99's서양밥집 – 스튜, 파스타

[상수/홍대 맛집] 99's서양밥집 – 스튜, 파스타 홍대는 한국요식업의 선구자이며 시험장이고 격전지다.그래서 이색적이고 매혹적인 식당이 많지만, 오히려 간편한 식사를 할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오늘 소개할 '99's서양밥상'은 번잡한 홍대에서 부담없이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곳이다. 다음 로드뷰 사진이다. 2층 하늘색과 빨간색의 식당이 구구스 서양밥집이다. 네이버 거리뷰 사진이다. 2골목에 끼어있는 건물이다.홍대 상상마당에서 상수역으로 걷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서양에선 흔한 음식 같은데, 한국에선 잘 접하지 못하는 스튜를 먹어보았다. 바질새우 파스타다. 통통한 새우가 입맛을 돋운다. 깔끔한 한상이다. 오리지널 스튜 : 9500원매콤 스튜 : 9500원토마토 스튜 : 9500원크림 스튜 : 1.05만원..

[용산 맛집] 캘리포니아피자키친 – 이태리,피자,파스타

[용산 맛집] 캘리포니아피자키친 – 이태리,피자,파스타 용산구에는 맛집이 많다. 그러나 용산역에는 맛집이 없다.간혹 전자용품을 사러가거나, 용산역에서 사람을 만나면 그냥 프렌차이즈 식당을 가게된다.오늘 소개할 '캘리포니아피자키친'도 뭐 먹을지 헤매다 조용한 분위기를 보고 들어간 식당이다.이태리음식을 위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다. 치킨피자다. 위에 토핑은 파파존스 치킨피자 느낌이지만, 맛은 다르다.오히려 타코 같은 멕시칸에 가까운 맛이다. 깔끔한 립.익힌 채소와 감자가 같이 나온다. 소스는 그냥 대중적인 맛. 레몬에이드로 하나 시켰다. 남긴 음식은 포장도 해줌. 오리지널 바비큐 치킨 피자 : 1.79만원베이비 백 립 : 3.19만원에이드(600ml) : 5900원피자류 : 1.5~2만원..

[합정/홍대 맛집] 레이식당 – 일본가정식, 파스타

[합정/홍대 맛집] 레이식당 – 일본가정식, 파스타 보통 홍대, 합정이라고 불리는 곳은 대부분 행정구역 상 서교동이다. 같은 서교동이지만 2호선 역이 있는 양화로를 중심으로 과거 청기와주유소가 있는 서쪽과 홍익대학교 방면의 동쪽은 완전 다른 세상이었다. 청기와주유소가 있던 서쪽 서교동은 직장인들이 단체로 갈 거 같은 고기집이나 식당, 노래주점으로 가득하고 상대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다. (퇴폐업소가 간간이 보이는...) 그리고 조금 더 서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주택가가 있어서, 반대편 서교동과는 딴 세상이다. 그러나 홍대의 높은 임대료로 인한 홍대 상권의 변화 및 몰락은 연남동을 물론이고 조용하던 서쪽 서교동도 바꾸고 있다. 예전에는 정말 아무거도 없던 길에, 이제는 젊은이들을 불러오는 각양각색의 식당들이 ..

[광화문 맛집] 더플레이스 - 이태리

[광화문 맛집] 더플레이스 - 이태리 광화문광장 주변을 보면 맛집이 없어보이나, 골목 사이사이 괜찮은 집들이 많다. 특히 분위기 좋은 이태리식당이 눈에 띈다. 나름 유명했던 파스타집도 있었으나...주방장이 바뀐 뒤 확연하게 맛이 떨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시도 해본다면, 평균적인 맛을 내는 프렌차이즈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요즘 폭탄피자와 블랙 모짜볼로 유명한 '더플레이스'이다. 위치도 찾기 좋고, 조금 어두운 조명에 분위기도 괜찮다. 다만 2인 자리가 너무 좁다. CJ계열사로 아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광화문점이 없다.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다. 더플피자 : 1.8만원 채끝등심스테이크 : 2.8만원 카르보나라 : 1.6만원 폭탄피자 : 2.1만원 블랙모짜볼 : 7000원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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