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바 2

[상수역/홍대 술집] 나무스 – BAR,칵테일바,다트

[상수역/홍대 술집] 나무스 – BAR,칵테일바,다트 다트에 재미를 들인 후, 술 한잔을 해도 다트를 할 수 있는 술집에 가려고 한다.하지만, 다트를 즐기지 않는 친구들은 다트 술집에 가자고 하면 손사래를 친다.쉴 새 없이 다트만 던져서 대화도 못하고 술도 못 먹는다고;;; 매번 안그래야지 하면서 다트를 던지기 시작하면 또 그러고 있다;;;유일하게 다트에 관해 마음이 맞는 대학 친구를 만날 때면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이 날도 오랜만에 그 친구를 만나, 친구의 소개로 다트바를 방문하게 되었다.다트도 던지고 괜찮은 칵테일이나 맥주도 마실 수 있는 홍대의 '나무스2'이다.(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하에 있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화려하게 손님을 맞이한다.다트바답게 NAMU..

[홍대 술집] 빅마마삐삐 – 칵테일바,스텔라생맥주,기네스생맥주

[홍대 술집] 빅마마삐삐 – 칵테일바,스텔라생맥주,기네스생맥주 식당과 술집이 넘치는 홍대.요즘은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장으로 불리우나, 상권이 죽기는 커녕 주변으로 확대만 되어 가다고 있는 것 같다.(젠트리피케이션의 본래 학술적의미는 이 문장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그런 영향으로 긍정적인면도 부정적인면도 다 있으나,새로운 모습, 숨은 식당이 있을거란 희박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있다.뭐, 매번 갈 때 마다 그런 기대는 기대로 끝나고 가던곳을 가거나, 밖에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지만,홍대가 가진 젊음의 열정과 분위기는 어딜가나 느낄 수 있기에 홍대에서 노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오늘은 오랜만에 해뜰때까지 놀다가 알게 된 칵테일바이자 맥주를 파는 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