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뼈 2

[관악구/봉천/신림 맛집] 육선포차 – 닭발,오돌뼈 (배달)

[관악구/봉천/신림 맛집] 육선포차 – 닭발,오돌뼈 (배달)( 육선참숯닭발오돌뼈 & 커리불떡볶이 ) 사람마다, 1년에 정말 1~2번 생각나고 1~2번 정도만 먹는 그런 음식들이 있을 거다. 거의 안 먹다시피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먹지 않는 건 아닌, 제철음식도 아니고 잊혀질때면 한 번쯤 생각나는 그런 음식! 나에겐 닭발이 그런 음식이다. 맵고 양도 적으면 먹기도 귀찮은, 음식 섭취 시 내가 싫어하는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 닭발인데, 이상하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생각이 난다. 혀를 자극하는 매운맛과 쫄깃한 닭껍질의 조화 때문인지, 매운맛에 대한 도전정신 때문인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여튼, 웬만해선 먼저 먹자고 언급하지 않는 음식도 닭발인데, 같은 동네에 사는 지인이 닭발 먹으로 본인 집으로 오..

[ 배달 음식 ] 2018.06.21

[부산 연산동 맛집] 팔도오돌뼈 – 오돌뼈,연탄불고기

[부산 연산동 맛집] 팔도오돌뼈 – 오돌뼈,연탄불고기 부산의 번화가하면 서면, 남포동, 동래가 떠오르지만그 못지 않은 곳이 연산로타리이다.연산동은 대부분 주택가로 이루어졌지만, 시청과 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공서가 많기에괜찮은 식당은 물론 술집, 유흥주점이 아주 많다.부산에 갈때면 연산동에 사는 지인들이 많아서 연산역에서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반주로 시작 된 술자리는 2차 3차로 이어지는게 다반사인데,배는 부르고 술을 고픈 상황에 항상 가는곳이 있다.오돌뼈 하나로 수십년은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팔도오돌뼈'이다. 밤에 사진을 찍었더니 잘 나오지 않았다.내부는 신발을 벗고 앉아야하는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고, 바 형식의 자리도 3개 정도 있다.테라스 처럼 식당 입구에 포장마차 테이블도 3~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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