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중국집 4

[봉천역 맛집] 영구키친 - 중국집:짜장면,짬뽕,마늘탕수육

[봉천역 맛집] 영구키친 - 중국집:짜장면,짬뽕,마늘탕수육 관악구에는 신림동 '팔공'을 시작으로 2호선 라인 주변으로 핫한 중국집이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런 곳들은 젊은 사장님, 깨끗한 홀, 상대적으로 적은 요리종류, 배달하지 않음 등의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무엇보다 본인들의 음식이 SNS나 블로그에서 좋게 보이기 위해 음식 비주얼도 꽤 신경을 쓴다. 그래서 그릇도 중국집치고 좋은걸 사용하고, 재료도 넉넉하게 넣는편이라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은편이다. 하지만 이런류의 중국집이라고 다 맛이 좋은건 아니었다. 비주얼이나 인기대비, 맛의 깊이나 조리실력은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겉만 번드르한 곳도 많았다. 그런 식당들을 보면 식당의 유명세가 맛을 보장하는건 아님을 다시 깨닫게 된다. 아무튼 오늘은 봉천역 옆에 ..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하이보 - 중식당 : 런치코스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하이보 - 중식당 : 런치코스 서울대입구역 주변 중식당의 런치코스를 탐방중이다. 대표적으로 '외래향', '하이보', '타이펑'을 비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주자인 '하이보'의 점식특선을 살펴보겠다. 참고로 외래향과 타이펑에 대한 리뷰를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 두겠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하이보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를 넘어가는 언덕 초입에 있다. 관악구청 맞은편인데, 그렇세 접근성이 좋은건 아니다. 그래도 점심이면 항상 만석에 다가 대기를 하기도 한다. 필자도 여기 2번이나 점심대기 때문에 다른 식당을 갔을 정도니, 방문하려면 예약을 하거나 빨리 가는걸 추천한다. 듣기로는, '외래향'은 직장인이 많이 가고..

[서울대입구역 맛집] 타이펑 - 중식당 : 점심코스

[서울대입구역 맛집] 타이펑 - 중식당 : 점심코스 소소하지만 특별한 날을 작게 축하하기 위해, 지인과 중국집 코스를 먹기로 했다. 자주 갔던 중국집 외에 다른 곳을 가자고 해서 간 곳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웨이팅이 있었다. (그 중국집에서 지금껏 한번도 대기하는걸 본적이 없는대 말이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통해서 찾아간 곳은 '타이펑'이라는 중식당이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타이펑은 서울대입구역에서 숭실대로 넘어가는 언덕, 강남고려병원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관악중앙시장을 가로질러서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이다. 참고하자. 맞은편에 '만두작만두작'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두 곳을 같은 사람(?) 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대입구역 맛집] 외래향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볶음밥,짜장면

[서울대입구역 맛집] 외래향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볶음밥,짜장면 ( 서울대입구역에서 가장 유명한 중식당 ) 관악구를 지나는 2호선에는 각 지하철역마다 유명한 중식당이 최소 1개씩은 있다. 신대방역 '동해반점', 신림역 '아리차이', 봉천역 '팔공', 서울대입구역 '외래향', 낙성대역 '낙성'이 대표적이다. 이 중국집들은 주력메뉴가 다르고 음식 스타일도 달라서 관악구 주민이라면 한번씩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그 중 서울대입구역의 '외래향 서울대점'에 대해서 리뷰해보겠다. 위에 언급한 식당중에선 가장 고급지고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중국집보단 중식레스토랑이란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곳이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분위기 외래향은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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