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3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생각보다맛있는집 - 바지락칼국수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 맛집] 생각보다맛있는집 - 바지락칼국수 ( 관악구 바지락칼국수 1탑? ) 면식이며 칼국수를 아주 좋아하지만, 바지락칼국수와 같은 조개칼국수는 그리 즐기지 않는다. 조개의 시원함이 면의 전분과 섞이면 약화되는 느낌도 들고, 간혹 조개의 비릿함이 올라올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개칼국수류는 조개찜을 먹고 난 뒤 사리로 먹는것 외에는 잘 먹지 않는데, 관악구에 바지락칼국수를 정말 잘하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가자고 한다. 이미 지역주민들에게는 유명한 '생각보다맛있는집 관악구청점'이다.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시그니처라고 하는데, 두 메뉴다 필자가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존재를 몰랐나보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가게는 관악구청..

[라면/삼양] 바지락칼국수 - 칼국수라면

[라면/삼양] 바지락칼국수 - 칼국수라면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라면 리뷰를 올려본다.라면을 좋아하기에 해장을 할때도 라면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이때는 붉은국물 라면 보단, 맑은 국물의 라면이 좋다.요즘은 농심에서 나온 쌀국수컵라면을 애용했는데, 오늘 리뷰할 라면은 예전에 해장용으로 많이 먹었던 라면이다.그럼, 진짜 생물 바지락이 들어있는 삼양의 '바지락칼국수'라면을 소개하겠다. 맑은국물의 칼국수지만, 나트륨 함량은 꽤나 높다.대신, 튀기지 않은 면이라 칼로리는 다른 라면에 비해 낮은 편이다. 바지락칼국수 라면은, 다른 라면보다 훨씬 물을 많이 넣고 끓여야 한다.보통 500~550ml인데, 이건 700ml의 물을 넣고 끓이자~! 내용물을 살펴보자.면, 분말스프,..

[라면/샘표] 바지락칼국수 오리지날 1970's - 바지락칼국수

[라면/샘표] 바지락칼국수 오리지날 1970's - 바지락칼국수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지만, 바지락칼국수는 별로다.잘못 끓이면 묘한 조개 비릿함과 짬쪼롬함이 입맛을 떨구기 일수다. 거기다 모래는 덤.특히 자연산 바지락이 아닌 인위적인 바지락향은 더 싫다.비릿+짬+감칠의 이상한 조합의 맛과 향이 있기 때문이다.처음부터 안좋은 소리를 했지만, 그래도 칼국수이기에 먹을 수 밖에 없는 바지락칼국수가 샘표국시의 4번째 타자다. 진한 바지락 향을 담고 있단다. 영양성분과 조리법이다.역시 샘표는...나트륨이 많다. 조심하자.이것도 물 양은 700ml다. 구성품은 칼국수면, 김깨스프, 바지락스프다. 바지락향이 느껴지는 스프다. 다른 국수에 있던 김깨가루와 동일한 김깨가루다.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고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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