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2점 8

[청정원/육포] 사브작육포 치즈촘촘 - 안주,간식

[청정원/육포] 사브작육포 쫄깃육포바이트&치즈촘촘 - 안주,간식 바로 전 글에 사브작육포 '쫄깃육포바이트'에 대해 리뷰를 하였다. 이번에는 사브작육포 '치즈촘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육포와 치즈는, 양주와도 궁합이 좋은 최고의 술안주다.그 2가지 재료를 합쳐놓았다고하니,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사브작 치즈촘촘 (쇠고기&치즈) 사브작 육포 시리즈 답게 역시 포장 디자인은 깔끔하고 이쁘다.제발 이번 제품은 디자인 만큼 맛도 있었으면 좋겠다. 역시나 뉴질란드산 쇠고기로 육포를 만든다고 한다.육포에 들어있는 치즈도 자연산치즈라고 하니 기대가 크다. 원재료와 주의사항이 적혀있다.청정원 사브작 육포의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이건 전자렌지에 10초 ..

[청정원/육포] 사브작육포 쫄깃육포바이트 - 안주,간식

[청정원/육포] 사브작육포 쫄깃육포바이트&치즈촘촘 - 안주,간식 주말이면 영화나 축구를 보면서 맥주 한잔하곤 한다.맥주하면 치킨이지만, 영상을 즐기며 맥주를 마실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안주가 좋다.주로 감자칩이나 쥐포, 육포를 애용하는데, 가장 맥주와 잘 어울리는건 역시 육포다.그런데, 육포를 즐기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산품 육포는 브랜드별 가격 차이도 크고, 육질이나 양념 맛은 정말 천차만별이다.본인도 괜찮은 육포 브랜드를 찾으려고 실패를 많이 했는데, 이번 리뷰는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오늘 소개할 먹거리는 청정원에서 나온 '사브작육포'다.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육포 브랜드이며, 5~6개 이상의 맛이 있는 가장 다양한 육포 시리즈이기도하다.( 이미 3종류에 대한 리뷰를 한적이 있는..

[소시지/천하장사] 더블링 참치마요 & 콰트로치즈

[소시지/천하장사] 더블링 참치마요 & 콰트로치즈( 어육소시지의 원조 천하장사의 신개념 소시지 )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간식이나 안주로 종종 먹는 소세지.소세지하면 '천하장사'가 독보적이며 유일한 메이커였는데, '맥스봉'이라는 엄청난 복병을 만났다.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걸까? 천하장사에서 '더블링'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소세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시식해보았다. 더블링은 콰트로치즈와 참치마요 2가지 맛이 있다.천하장사의 소시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이 보기 좋다.(사실 천하장사 소시지 포장 디자인은....쫌 그렇다. 시대에 뒤 떨어진 느낌이다.) 우선 더블링 콰트로치즈 맛 부터 먹어보았다.맥스봉도 치즈맛이 가장 맛이 좋으니 이것도 기대가..

[냉동식품/CJ] 고메크리스피너겟 - 치킨너겟

[냉동식품/CJ] 고메크리스피너겟 - 치킨너겟( 현미감자플레이크로 바삭한 맛을 추가한 치킨너겟 )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냉동식품과 인스턴트 시장의 강자는 CJ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비비고 만두를 시작으로 냉동만두와 인스턴트 식품은 '비비고'라는 브랜드로 장악했다면,냉동식품과 고급형 간편식, 안주류는 '고메'라는 브랜드로 시장을 장악해 가고있다.고메라는 브랜드 중, 특히 고메함박스테이크의 성공은 눈부신데, 그 뒤를 이어가는 다양한 닭고기제품도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보았다.그 첫번째 순서로 치킨너겟의 고급화를 꿈꾸는 '고메크리스피너겟'을 소개한다.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는, 맛도 맛이지만, 깔끔하면서 고풍스러운 포장지와 색감이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 거 같다.고메크리스피너겟도..

[소시지/한성기업] 콤비부어스파티 - 모둠소시지

[소시지/한성기업] 콤비부어스파티 - 모둠소시지 햄이나 소시지 보다는 가공하지 않은 고기를 좋아하지만,보관이나 온도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곳에선 가공육이 많은 도움이 된다.특히 요즘 같은 캠핑의 계절에는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는 굿 아이템이다.오늘은 크래미, 어묵부터 다양한 냉장, 냉동 식품을 만드는 한성기업에서 내 놓은모듬소시지 '콤비부어스트 파티'를 소개한다.참고로 부어스트는 독일어로 소시지라는 말이다. 5종의 소시지가 있다.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영양정보다. 참고하자.비바크부어스트, 브라트부어스트, 초리소도스, 미니윈너, 수제롤소시지가 각 소시지의 명칭이다. 미니윈너, 수제롤소시지 부터 먹어보겠다. 미니원너의 경우 그냥 비엔나 소시지 두꺼운 느낌이다.향도 그것과 비슷하지만..

[과자/오리온] 예감 치즈그라탕맛 - 감자칩

[과자/오리온] 예감 치즈그라탕맛 - 감자칩 예감 오리지널 맛에 이어서 2번째로 볼 것은 치즈그라탕맛 예감이다.치즈라고하면 떠올리는 맛이 있는데, 치즈그라탕은 뭘까?감자그라탕과 유사한 맛이란 걸까?결과부터 말하면, 그냥 짠 치즈맛이다. 포장에 나와있는 치즈는 구멍이 있는스위스치즈로 알고 있는 에멘탈 치즈인데... 과자 맛과는 별로 관계 없어 보인다.봉지색은 진한색의 체다치즈 같기도 하고...치즈가 무슨치즈인지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영양성분이다.튀기지 않은 감자칩이지만, 포화지방이 상당하다. 봉지를 다 열어보았다.내용물이 종이포장지의 반 조금 넣는 높이다.과자가 주름이 있는 걸 생각하면...흠... 이게 1 봉지 분량이다. 감자칩 겉표면에 치즈맛을 내는 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다.덕분에 짜다. - 예감 다른..

[청정원/육포] 사브작 레드페퍼 스테이크 육포

[청정원/육포] 사브작 레드페퍼 스테이크 육포 집에서 맥주 한잔할 때는 간단한 안주가 좋다.대표적인 간편 안주로 감자칩, 소시지, 쥐포를 애용하는데 항상 탐나는 안주는 육포다.적당한 식감에 짭조롬한 간, 적당한 육향+피향이 최고의 맥주 안주다.그러나 생으로 먹어도 비싼 소고기를 여러 번 가공하다 보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간혹 조금 저렴한 육포를 사면 비닐 씹는듯한 식감에 화가 나기 일수다.그런 경험으로 점점 멀어지는 안주가 육포 같다. 그럼에도 1+1이나 특별할인행사를 한다면, 우선 고려대상이 육포다.청정원 육포도 가격대비 식감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1+1 이벤트를 하기에 바로 구입했다. 단순가공품이라 그런지 영양성분에 대한 안내는 없다. 2중 포장 되어있다. 매운맛 육포지만, 고추씨가 보이는..

[과자/이태리] 미니스낵헤즐넛크림

[과자/이태리] 미니스낵헤즐넛크림 식사 대용으로 과자와 커피를 먹는 날이 있다.제일 좋아하는 커피류는 시럽 절반을 넣은 아이스 카페라떼지만,스낵과 함께 할 때는 아메리카노가 깔끔하게 좋은 거 같다. 터벅터벅 집 앞 슈퍼에 가서 커피와 함께할 과자를 고르다 눈에 띄는 과자가 있어서 구입했다.본적은 여러 번 있지만, 이름도 모르고 먹어 본 적은 없는 이태리 과자, '미니스낵헤즐넛크림'이다. 식사대용이라 이 가격에 사지...간식이었으면 택도 없다. 왠지 엄마손 파이와 누네띠네가 생각난다. 성분과 재료다 침고하자. 팜유가 여기저기 많이 사용됐네...실망으로 시작한다. 5개가 들어있으니 1개당 500원이나 한다. 누네띠네보다 살짝 더 큰 크기다. 헤즐넛 크림을 넣었을 구멍이 3개 보인다.3곳이나 되는거 보니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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