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2

[신대방삼거리/보라매역 맛집] 탕면 – 육탕면,해물탕면,안창살새우덮밥

[신대방삼거리/보라매역 맛집] 탕면 – 육탕면,해물탕면,안창살새우덮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동작구에 사는 지인이,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생겼다고 연락이왔다.이미 커뮤니티에서 착한식당으로 소문이 났고, 직접 먹어보니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한다.중식당인데, 중국음식이라고 하기도 뭐한, 퓨전중식이라고 하니, 맛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가게는 정말 아담하다.간판도 '탕면'이고 적힌, 아주 작고 심플한 간판이 전부다.동네사람도 영업을 하는지 모를 거 같은 이 작은 식당이, 대방동에선 핫하다.점심시간에는 대기를 각오 해야한다. 영업시간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11시 30분 부터 21시 까지인데, 이게 잘 지켜지진 않는듯하다.사진처럼, 이런저런 문제..

[보라매/신대방삼거리 맛집] 일진아구찜 – 아구찜

[보라매/신대방삼거리 맛집] 일진아구찜 – 아구찜 보라매나 신대방동은 서울에 살아도 특별히 갈 일이 있는 곳은 아니다.여의도나 한강 가는 길에 지나치는 정도인데, 돌려 말하면 이곳은 주거지역이 많다는 거다.(보라매공원 옆으로 보라매병원이나 직장 촌?이 있지만...전체적인 분위기는 주거지역이다.)그리고 주거지역이 많으면 지역 밀착형 식당이 많을 수 밖에 없다.이전에 말했지만, 관광지에 가면 지역민에게 유명한 식당과 관광객에게 유명한 식당이 다른 이유는입소문의 거리적 한계와 식당과 명소의 거리적 한계 때문이라고 본다.쉽게 말해 멀리 소문나기 쉽지 않지만, 소문이 나도 가기에 부담스럽거나 귀찮은 거리란거다.신대방동만 해도 서울에서 유명한 돈가스집, 순댓국집, 소고깃집이 있지만,멀지 않은 곳에 사는 나도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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