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낙성대 맛집] 소풍가는날 – 밥도둑김밥,샐러드김밥 ((추천))( 담백하고 매콤한 계란김밥으로 낙성대 일대를 평정한 김밥집 )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샤로수길이 갈수록 핫해지고 있다. 많은 식당들이 생겼고, 방송에 방영되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식당수 대비 괜찮은 음식이 나오는 식당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그 비율은 낙성대역 뒷길이 훨씬 높다. 직장인과 실거주민을 다 만족시켜야 하는 곳이라 맛에서 조금만 뒤떨어지면 오래 영업하기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꽤나 오랜기간 영업한 식당도 많다. 오늘은 그런 식당 중 한곳을 소개하려한다. 평일점심에도 미리 전화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김밥집인 '소풍가는날'이다.-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