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 2

[신림역/신림 술집] 야끼무라 – 야끼도리,꼬치구이,돈지루(돼지된장야채탕)

[신림역/신림 술집] 야끼무라 – 야끼도리,꼬치구이,돈지루(돼지된장야채탕)( 퀄리티 좋은 다양한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작년에 이어 다시 야끼무라에 관한 리뷰를 남긴다.신림역 주변에 괜찮은 술집, 특히 일식주점이 많지 않은점도 있지만, 야끼무라의 소스가 술안주로 좋아서 종종 찾게 된다.모텔이 많은, 나름 조용한 골목에 있는 술집이지만, 피크타임에 가면 사람으로 넘쳐난다.이 곳은, 일본식 꼬치구이인 야끼도리와 주인장만의 특색있는 탕이 주력메뉴이다.꼬치구이와 소스는 항상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데, 탕은 종종 바뀌는 거 같다. 테이블은 5~6개로 그리 크지 않은 술집이다.일식주점이지만, 과하게 일본풍을 내지 않았고, 내부 불빛도 밝은 편이다.그런 분..

[이수역/이수 술집] 꼬치박스 – 스지오뎅탕

[이수역/이수 술집] 꼬치박스 – 스지오뎅탕( 기대보다 훨씬 괜찮은 스지어묵탕에 깜짝 놀란 곳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친구와 회를 먹으러 이수역에 갔다.이 동네를 잘 몰라서 이곳저곳을 저울질 하다 먹은 회는...영 별로였다.기분도 그렇고, 간단하게 소주 한잔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린 곳이 이수역의 '꼬치박스'다. 간단하게 한잔하기도 좋아보이고,허름하지만, 이 곳을 오랫동안 지킨듯한 포스가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다. 가게 옆으로 반야외용 테이블도 있다.여름에 바깥바람 쐬면서 술 마시기 좋을 듯하다. 조금 너저분한 내부분위기.꼬치 굽는 곳도 보인다. 정종병들이 일본 분위기를 겨우 내뿜고 있다. 메뉴판이다.전체적으로 가격이 아주 괜찮아 보인다. 일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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