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맛집]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 평일런치 요식업계의 트렌드는 10년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아보인다.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양식스타일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 정도만 명맥을 유지중이고, 2010년대에 유행했던 한식뷔페와 보급형 뷔폐는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유명세를 잃었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 브렌드를 대기업이 운영을 했음에도, 트렌드에 뒤쳐지는걸 보면 생각할 점이 많아보인다. 각설하고, 서울대입구역에서 평일점심 약속이 잡혔다. 중식당을 갈까했는데, 지인이 오랜만에 애슐리에 가자는 것이다. 없어진 줄 알았던 애슐리! 안간지 거의 6~7년이 넘었기에 흔쾌히 가기로했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분위기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애슐리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