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맛집 ]/남서 지역

[이수역/이수 맛집] 일미가참치 – 무한리필참치회

시베리안낙타 2018. 9. 4. 03:44
반응형


[이수/이수 맛집] 일미가참치 – 무한리필참치회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수역의 '일미가참치'이다.

참치를 즐기지 편은 아니라 지인의 호출이 있을때만 주로 먹는 편이다. 

일전에 말을했지만, 참치라면 환장하는 지인이 있기에, 참치집은 그 지인만 따라가면 속된 말로 '평타'는 친다.





일미가참치는 룸도 많지만, 다찌라고 불리는 바테이블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서 좋다.

참치집은 주방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다찌가 매력있다. 





가격표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 참치회스페셜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셋팅이 됐다.

우리는 1인당 3.5만원하는 '참치회스페셜'을 선택했다.

( 우리를 맞이해주신 주방장님을 지인이 잘 알기에, 일반적인 3.5만원 코스보다 더 잘 해주셨다. )





앞접시에 참치회가 놓인다.






참치회는 해동기술이 중요한데, 이곳 실장님의 해동기술은 인정~!





이어서 나온 사이드 음식들.

일식집이나 참치집은 회만큼이나 쓰키다시가 풍성해서 좋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무우조림.

같이 있는 생선보다 무우가 더 매력있다.





이어서 나오는 참치회.








아직 참치부위에 대해선 나도 학습이 필요하다.

여튼, 위에 나온건 참다랑어보다는 새치의 부위가 아닌가 추측해본다.





실장님이 귀한부위라며 내어주신 참치회다.






모양으로 봤을때 배꼽살같다.

씹는맛과 그때 녹아나오는 기름짐이 일품이다.






지인이 워낙 기름진 부위를 좋아하기에 등살보다는 다른 부위를 많이 챙겨주신다.






부위를 물어보면서 먹어야하는데, 회가 비는 즉시 채워주시니 먹이 바쁘다;;





2차 쓰키다시가로 튀김과 국등이 나오고 밥을 주문한다.

밥은 마끼나 알밥 중 선택 가능하다.

배가 부르지만, 알밥으로 선택했다.







항상 이곳에 오면 참치회로 폭식을 하고 간다.





식사용 알밥으로 마무리를 한다.





잘 먹고 갑니다~!



[ 식당정보 ]

영업시간 : 15 ~ 01 시 영업

문의전화 : 02-593-3788

주차 가능, 포장 가능, 예약 가능 )


[ 메뉴 / 가격 ]

- 무한리필 참치메뉴 -

참치회기본 : 2.8만원

참치회스페셜 : 3.5만원

참치특스페셜 : 4.5만원

실장스페셜 : 6만원

로얄스페셜 : 8만원

일미가스페셜 : 10만원

- 참치초밥 -

참치초밥 : 1.3만원

참치특초밥 : 1.8만원

참치로얄초밥 : 2.3만원

- 참치한접시 -

한사라'미' : 1.5만원

한사라'선' : 2만원

한사라'진' : 2.6만원

혼마구로 : 3.6만원


주소 지도 ]

4,7호선 이수역 / 총신대입구역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그냥 식당, 2개 같은에 살면 가볼 만한 식당, 3개 같은’(기초가치단체)에 살면 가볼 만한 식당,

4개 같은’(광역자치단체)에 살면 가볼 만한 식당, 5개 꼭 한번 가볼 식당(전국구)

( 4개 이상부터 추천 )


[ 방문정보 ]

현재까지 [ 3 ] 회 정도 방문 함. / 계산은 [ 본인과 일행 ] 이 직접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