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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청정원] 디럭스돈까스 - 냉동돈가스

시베리안낙타 2018. 1. 27.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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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청정원] 디럭스돈까스 - 냉동돈가스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돈가스가 먹고 싶어 슈퍼에서 구입한 청정원의 '디럭스돈까스'


청정원식품답게 깔끔한 포장이 내용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리방법이다. 중요한건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를 해야한다는 점~!


영양성분과 주의점이다.

사고 난 뒤 알았지만, 돼지고기는 25%정도고 닭이 20%정도로 혼합 되어있다.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


냉동상태로 익혀라고 해서 대기 중인 돈가스.


우선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다.


제품을 올리고 중불로 온도는 낮춰서 앞,뒤 2분 정도 익혀준다.


노릇하게 잘 익었다.


어릴적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던 작은 동그랑땡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맛있게 먹으려고 돈가스 소스도 따로 구매했다.


두껍지 않은 돈가스.


먹기 쉽게 조각을 냈다.


식감은...흠...고기를 갈아서 이것저것 섞은듯하니 식감을 기대하긴 어렵다.


괜히 많이 구웠다. 금방 질린다. 소스맛으로 겨우 다 먹었다.


[ 가격 ]

4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법 ]

가열한 팬에 식용유을 적당히 두르고,

냉동상태의 제품 중불에 2분 정도 조리 후,

뒤집어서 뒷면도 2분 정도 조리한다.

다시 뒤집에서 1분 정도 조리히면 된다.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차라리 작은 크기로 만드는게 낫겠다. 어차피 식감도 맛도 별로인건 똑같겠지만.

구매 전에 고기 성분과 패티가 만들어진 상태를 확인했어야 했다.

돼지와 닭을 섞어서 간 패티인데 너무 잘 갈려있으니 식감이나 조직감을 기대하면 안된다.

거기에 두께도 두껍지 않으니...

딱히 느껴지는 좋은 맛도 없다. 그냥 기름 맛으로 먹은 듯 하다.

1+1으로 행사를 많이 하던데, 다 이유가 있는 행사였다.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거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듯?2개 : 더 저렴해야 다시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조금 더 비싸도 다시 사 먹겠다, 5개 : 더 비싸도 몇 번이고 다시 먹겠다.

( 4개 이상부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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