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3

[패스트푸드/신림] 버거킹 – 와퍼세트

[패스트푸드/신림] 버거킹 신림역점 – 와퍼세트 매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만 먹다가 버거킹의 버거를 처음 먹었을때, 충격적 이었다.기억하기로 90년대, 햄버거 1000원 이벤트를 통해 처음 첩했는데작은 버거에서 느껴지는 불향와 패티의 씹힘이 다른 프렌차이즈 버거와는 달랐다.그 경험으로 아직까지 버거킹은 다른 브랜드보다 상위 클래스라 기억하고 있다.타사에 비해 매장이 많지 않아 먹기 쉽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신규매장이 많아지는 거 같다.덕분에 접근성이 좋아 종종 이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버거킹의 대표메뉴인 와퍼를 먹어보았다. 신림역 주변에는 신림점과 신림역점, 2개의 버거킹이 있다.신림점은 포도몰 9층에 있어서, 대로변 1층에 위치한 신림역점을 자주 간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많아서 좋다. 메뉴판이다 참..

[GS25 편의점] 로스트치킨버거세트 - 치킨버거

[GS25 편의점] 로스트치킨버거세트 - 치킨버거 간혹 특정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나는 그런일이 많아서 엥겔지수가 높다 ㅠ갑자기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프렌차이즈까지 가기는 귀찮다.대충 햄버거를 먹고 싶은 욕망만 채우러 편의점으로 향했다.뭔가 수제버거 느낌이 나는 새로운 버거가 보인다.버거에 나쵸, 나쵸치즈소스까지 세트로 되어있는데 2900원이라?? 바로 구매했다. 새로 나와서 콜라도 덤으로 주는 이벤트 중이다. 콜라에 햄버거는 완벽한 조합이다. 포장은 깔끔하다. 음식과 전혀 상관없는 곰돌이 푸가 있다. 재료성분 흐트러지지 않게 이쑤시개 만한 플라스틱 막대가 꽂혀있다. 전자렌지 돌리기 전에 속을 보았다. 닭다리살 부위의 닭 패티가 있다. 조금 실망스러운 크기다. 크기 가늠해보라고 100원짜리를 놓았..

[대학동/고시촌 맛집] 알렉스 플레이스 (Alex's place) – 수제버거 ((추천))

[대학동/고시촌 맛집] 알렉스 플레이스 (Alex's place) – 수제버거 ((추천)) 간혹 수제버거에 맥주 한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거기에 프렌치 프라이 까지 함께 해준다면, 정말 환상적이다. 프랜차이즈 햄버거와 맥주는 안 어울리는데, 수제버거는 왜 잘 어울릴까? 잘 구워진 소고기 패티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증명해주는 곳이 '알렉스 플레이스'이다. 직접 만든 패티를 불판에 구울 때 나는 냄새가 정겨운 곳, 프렌치브라이 마저 맛있는 곳 하지만 가격은 정말 착한 곳~!!! 수제버거 : 4900~9900원 French Fries : 1900원 (150g) 15 ~ 01시 영업 (주말 : 13 ~ 01시) 총점 :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고 저렴하다. 패티가 조금 더 크고 가격을 올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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