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맛집 2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분위기와 서비스,음식, 모든게 만족스러운 뷔페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공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다. 해운대라고 하면 해운대해수욕장이나 동백섬, 달맞이고개 쪽을 말했는데, 지금은 마린시티가 더 핫하다.학창시절, 운전면허 연습하던 곳이 이렇게 변했다니, 격세지감이다.마린시티와 더베이101을 구경하고나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됐다.동행한 지인이 근처에 괜찮은 스시뷔페가 있다기에 그 곳으로 향했다. 지인이 안내한 곳은, 동백역 인근 현대베네시티에 위치한 '헬로우스시'라는 곳이다. 지하1층에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혀 지하같지 않았다. 살짝 어두운 조명과 붉은색의 의자, 고풍적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국적이면..

[부산 해운대 맛집] 금수복국 – 복지리,복까스

[부산 해운대 맛집] 금수복국 – 복지리,복까스( 초원복국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복집 '금수복국' ) 복어에 관해서 소동파는 말했다. '죽음과도 바꿀 맛'이라고 말이다. 복어가 그만큼 맛이 좋다는 말이지만, 죽음을 부를 수 있는 위험한 생선이란 말이기도 하다. 청산가리의 10배가 넘는 강력한 독을 가진 복어는 미량으로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에,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 만 복조리를 할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복어요리는 있는 집 사람들이 먹는 요리란 인식이있다. 그런 인식이 전혀 틀린건 아닌게 황복과 같은 고급 복은 수십만원을 내도 먹기 힘들다. 그러나 복어의 종류가 전세계적으로 100여종이 넘고 한국 일대도 10여종이 되기에, 은복 같이 서민이 즐기기에 부담없는 가격의 복어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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