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우 2

[신림동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딤섬,하가우,소룡포,쇼마이

[신림동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딤섬,하가우,소룡포,쇼마이 같은 중국집이지만, 중식당 혹은 중식레스토랑이라고 불러야 할 중국집이 있다.배달은 하지 않고, 홀 식사를 전문으로 하면서, 코스요리를 먹어야 할 듯한 고급스런 분위기를 내는 곳 말이다.강남이나 번화가에 가야 볼 수 있을 듯하고, 비싼 중국요리를 먹어야 할 듯한데,그 모든 생각을 버리고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중국레스토랑이 신림에 있다.딤섬과 육탕면, 탕수육으로 이미 유명한 '아리차이'를 소개한다. 검은 건물에 크게 아리차이라고 적혀있다.신림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패션문화의 거리 초입에 위치해있다.처음에는 검은 건물의 포스에 뭐하는 식당인지 감을 못 잡았다. 입구에 딤섬을 만드는 곳이 있다.오픈되어 있어서 요리사의 날렵한 손놀림을 구경..

[서울대입구역 맛집] 만두가게타이펑 – 고기만두,새우딤섬

[서울대입구역 맛집] 만두가게타이펑 – 고기만두,새우딤섬 동네 중국집 하면 배달도 되고 홀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시간이 가면서 홀 중심의 중국집과 배달 중심의 중국집으로 나뉘는 분위기다.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문화의 발달, 중식에 대한 인식변화가 만든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여튼, 홀 중심의 중국집은 아무래도 고급화되고 코스화 되는데더 나아가 음식백화점 같던 분위기를 특정 메뉴에 중점을 두고 전문화 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그러다 보니 중국집의 대명사인 짜장면이나 짬뽕이 안 되는 중국집도 이제 흔하다.오늘 소개할 '만두가게타이펑'도 중국집이지만, 오직 만두만 된다.정확히 말하면 타이펑이라는 중국집의 만두만을 위한 분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간판을 자세히 보면 '만두가게by타이펑' 이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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