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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신림동] 피자헛 – 더블치즈티본스테이크/쉬림프&스테이크올인

[관악구/신림동] 피자헛 – 더블치즈티본스테이크/쉬림프&스테이크올인-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대형 프렌차이즈 위주였던 피자시장은, 저가마케팅과 배달어플 덕에 다양한 브랜드로 분산되었다.덕분에 피자가격도 조금 저렴해졌는데, 기존에 있던 브랜드피자들은 여전히 비싸다.특히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의 경우, 40%이상 할인받지 않고 먹기에는 꽤 비싸고, 가성비도 영 별로다.( 그렇다고 타 브랜드에 비해 그렇게 맛이 뛰어나지도 않다. )그래서 대형프렌차이즈 피자는, 어릴적 추억의 맛이 그리울때 + 할인이벤트가 겹치는 경우, 정말 연중행사로 먹는 편이다. 요즘 피자헛 매장은 배달과 포장을 위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피자헛 신림본점은 아담하게나마 실내 홀이 있다.( 샐러드바는 보이지 않는다..

[ 배달 음식 ] 2019.10.26

[연남동/홍대 맛집] 포레스트 – 로제파스타,스테이크피자

[연남동/홍대 맛집] 포레스트 – 로제파스타,스테이크피자( 합리적 가격에 한국적 이태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 이태리 음식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잘 사먹지 않는다. 데이트나 소개팅 등 이성과 함께 할 때 가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양이나 노력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형성 되어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특히 파스타는 그런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보면 그 생각은 더 확고해진다. 이태리 식당이 가지는 분위기나 셰프의 능력을 너무 저평가한 말이지만, 남성의 경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격이 비싸면 양이라도 많으면 좋겠는데, 파스타는 1.5그릇은 먹어야 배가 찬다. 이런 저런 이유로 멀어지게 된 이태리 식..

[봉천동/낙성대 맛집] 피자나라치킨공주 –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배달)

[봉천동/낙성대 맛집] 피자나라치킨공주 –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배달)( 치킨과 피자를 경이로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한국속담이 있지만, 실상 평범한 한국인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각박한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런 각박함은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는 요식업에도 적용된다. 주변에 식당은 넘치니, 서비스가 조금이라도 별로거나 맛이 없으면 다시는 그 식당을 가지 않게 된다. 그 만큼 식당관리가 어려운데, 돈을 지불하고 먹는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한 행동이다. 실패의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프랜차이즈라고 맛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내 기억속에 실망스러웠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는 '피자나라치킨공주'이다. 학창시절에 이 체인을 접했으니 못해도..

[ 배달 음식 ] 2018.05.02

[신림역 맛집] 피자마루 – 콤비네이션피자 (포장)

[신림역 맛집] 피자마루 – 콤비네이션피자 (포장)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있다면 단백질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에 피자나 빵을 그리 즐기지는 않는다.특히 피자는 맛의 즐거움이나 양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강해서 잘 먹지 않게 되는 거 같다.그래도 별미로 생각이 나면 주로 1만원 전후의 테이크 아웃 피자점을 찾는다.신림역 주변에도 저렴한 테이크 아웃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는데,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재부 직원들에게 돌렸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피자마루'의 신림역점을 소개한다.(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피자마루 신림역점은 신림역 2번 출구에서 3~5분 정도 걸어가면 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 듯 하니 참고하자.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보니..

[용산 맛집] 캘리포니아피자키친 – 이태리,피자,파스타

[용산 맛집] 캘리포니아피자키친 – 이태리,피자,파스타 용산구에는 맛집이 많다. 그러나 용산역에는 맛집이 없다.간혹 전자용품을 사러가거나, 용산역에서 사람을 만나면 그냥 프렌차이즈 식당을 가게된다.오늘 소개할 '캘리포니아피자키친'도 뭐 먹을지 헤매다 조용한 분위기를 보고 들어간 식당이다.이태리음식을 위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다. 치킨피자다. 위에 토핑은 파파존스 치킨피자 느낌이지만, 맛은 다르다.오히려 타코 같은 멕시칸에 가까운 맛이다. 깔끔한 립.익힌 채소와 감자가 같이 나온다. 소스는 그냥 대중적인 맛. 레몬에이드로 하나 시켰다. 남긴 음식은 포장도 해줌. 오리지널 바비큐 치킨 피자 : 1.79만원베이비 백 립 : 3.19만원에이드(600ml) : 5900원피자류 : 1.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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