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낙성대 맛집] 피자나라치킨공주 –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배달)( 치킨과 피자를 경이로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한국속담이 있지만, 실상 평범한 한국인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각박한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런 각박함은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는 요식업에도 적용된다. 주변에 식당은 넘치니, 서비스가 조금이라도 별로거나 맛이 없으면 다시는 그 식당을 가지 않게 된다. 그 만큼 식당관리가 어려운데, 돈을 지불하고 먹는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한 행동이다. 실패의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프랜차이즈라고 맛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내 기억속에 실망스러웠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는 '피자나라치킨공주'이다. 학창시절에 이 체인을 접했으니 못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