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팔도] 칼칼닭면 -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상품 디자인 팔도에서 '칼칼닭면'이라는 라면에 나왔다. 팔도하면 팔도비빔면이 압도적인 1등 상품이고, 그 뒤로 왕뚜껑이 있다. 그리고는 틈새라면 정도 있는데, 그 3개를 제외하면 떠오르는 라면이 없다. 그런만큼 야심차게 만들었을거 같은 '칼칼닭면'인데, 칼칼한 매운콤한과 닭의 감칠맛이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네이밍은 훌륭해 보인다. 덕분에 열라면을 사러 갔다가, 돈을 더 내고 칼칼닭면을 구매했다. 진한 붉은색의 포장색과 엄청난 양의 다대기 사진이, 매콤함을 보여주는 듯하지만, 미리 말하면 포장지의 강력한 만큼 맵지는 않다. 제품명 처럼 칼칼함에 맞는 맛이다. 참고로 팔도 '칼칼닭면'의 가격은 동네마트에서 1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