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뷔페 2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 - 랍스터뷔페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 - 랍스터뷔페 ( 바닷가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 ) 지인에게 작은 도움을 줬는데, 많이 고마웠는지 밥을 사겠다고 한다. 킹크랩을 사니 대게를 사니 운을 떼더니, 결국 랍스터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랍스터는 싸구려 냉동제품을 먹어본게 전부라 OK를 했는데, 가격을 달러로 매기기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를 가잔다. 그 정도로 비싼걸 얻어 먹을 도움은 아니었는데, 이미 예약을 했다고 하니 별 수 없이 따라 갔다. 그래서 오늘 소개 할 식당은 바닷가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뷔페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이다. 지인이 여기를 선택한 이유가 점심 저녁 가격과 음식이 같아서란다. 다른 뷔페나 식당은 점심 가격이 저렴한 만큼, 랍스터를 1마리 밖에..

[롯데월드/잠실 맛집] 수사 – 초밥뷔페

[롯데월드/잠실 맛집] 수사 – 초밥뷔페( 깔끔한 일식과 스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 2000년대 전후를 서양풍 패밀리레스토랑의 전성기라고 하면, 2010년 전후는 애슐리나 자연별곡과 같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중저가형 퓨전뷔페, 한식뷔페, 초밥뷔페의 전성시대였다. 아직도 성업 중이긴 하지만, 패밀리레스토랑과 중저가형 뷔페는 하락세에 접어 들었다. 가성비에 대한 의문도 생겼고, 식전 기대감이 식후 허전함으로 변하면서 재방문률이 낮아져서 그런 듯하다. 그럼에도 몇몇 지점은 줄을 서야만입장이 가능한 걸 보면, 지역별 혹은 세대별 매니아 층이 생긴게 아닌가란 추측을 해본다. (돌려 말하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보편형 전략은 실패했고 과도했던 인기 거품이 빠졌다.) 여튼, 본인은 잘 가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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