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4

[신림동/고시촌 맛집] 옛골국수집 – 잔치국수,열무국수

[신림동/고시촌 맛집] 옛골국수집 – 잔치국수,열무국수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끼를 먹을때, 국수만큼 좋은메뉴도 없다. 패스트푸드도 한끼 7000원씩 하는 지금시대, 3000원대 가격으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게 국수다. 그런 엄청난 장점이 있음에도,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 본인은 잘 사먹지 않는 편이다. 안타깝게도 종종 보는 지인이 국수를 좋아하기에, 이 날도 점심은 국수를 먹게 되었다. 방문한 곳은 대학동 고시촌에 위치한 '옛골국수집'이다. 현금결제를 하면 무한리필로 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고시촌에서도 알아주는 가성비 맛집이다. 이미 몇 번 방문해봤던 곳으로, 오픈한지 못해도 4~5년은 지난, 나름 고시촌에서 자리를 잡은 국수집이다. >>>> 내부분위기 2층에 위치..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신림역/신림 맛집] 신림국수 – 잔치국수,김밥-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간단하게, 배부르게, 빠르게, 저렴하게 먹기에 잔치국수는 정말 좋은 메뉴다.하지만,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 밖에서는 잘 사먹지 않게 되는 메뉴도 잔치국수다.그래서 내가 뽑는 국수맛집은 대부분 비빔국수나 초계국수와 같이 간이 특별한 쪽인데, 희안하게 한번씩 물국수가 땡기는 날이 있다.( 주로 깔끔한 해장이 필요한 날....;;;; )늦은 해장을 위해 국수집을 검색하던 중, 신림역 근처에서 봤던 깔끔한 국수집이 하나 생각났다.간결한 가게명과 하얀간판이 인상적인 '신림국수'를 소개한다. >>>> 식당분위기 신림역5번출구 쪽에 있는 식당인데,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곳으로 안다.( ..

[라면/농심] 후루룩국수 - 잔치국수

[라면/농심] 후루룩국수 - 잔치국수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국수를 좋아해서 1주일에 1번은 삶아먹지만, 육수와 고명을 만드는 것 조차 귀찮을 때가 있다.그럴 때 자주 먹는 게 농심에서 나온 '후루룩국수'이다. 내용물은 분말스프, 양념장, 후레이크와 면이 있다. 라면이니 기존의 라면과 같이 끓여도 되지만,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참고용 영양성분과 내용물에 대한 정보다. 국수지만, 은근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다. 언듯보면 라면같지만, 국수면이 말려있는 형태다. 고명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 계란지단과 감, 파, 붉은고추, 애호박 등이 보인다. 이제 조리를 시작해 보자. 우선 면을 3분 정도 끓여준다.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준다. ..

[라면/샘표] 잔치국수 오리지날 1970's - 잔치국수

[라면/샘표] 잔치국수 오리지날 1970's - 잔치국수 오랜만에 라면을 올린다.다시 찾아온 시리즈물이라 한꺼번에 올리려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렸다.라면보다는 장류나 국수와 같은 면류에서 영향력이 있는 샘표의 시리즈물인 '그때 그 추억'이다.샘표가 가진 면의 강점을 이용해 70~80년대 자주 먹던 국수류를 만든 듯 하다.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면식인 잔치국수부터 올려보겠다. 멸치육수이 잔치국수다. 라면처럼 끓여 먹으라고 한다.이미 농심과 같은 라면업체에서 잔치국수를 내 놓은게 많은데, 얼마나 다른지 봐야겠다. 영양성분과 조리법이다.물을 800ml나 넣는다.거기다 나트륨도 상당히 많다. 어차피 다 먹지 못할 양의 국물이지만, 국물은 피해야겠다. 간단한 내용물이다. 특별할게 없는 스프 면을 삶는다.국수는 끓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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