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6

[서울대입구역 맛집] 외래향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볶음밥,짜장면

[서울대입구역 맛집] 외래향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볶음밥,짜장면 ( 서울대입구역에서 가장 유명한 중식당 ) 관악구를 지나는 2호선에는 각 지하철역마다 유명한 중식당이 최소 1개씩은 있다. 신대방역 '동해반점', 신림역 '아리차이', 봉천역 '팔공', 서울대입구역 '외래향', 낙성대역 '낙성'이 대표적이다. 이 중국집들은 주력메뉴가 다르고 음식 스타일도 달라서 관악구 주민이라면 한번씩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그 중 서울대입구역의 '외래향 서울대점'에 대해서 리뷰해보겠다. 위에 언급한 식당중에선 가장 고급지고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중국집보단 중식레스토랑이란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곳이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분위기 외래향은 오피스..

[경주버스터미널/경주 맛집] 경춘반점 – 중국집,짜장면,우동(우짜면)

[경주버스터미널/경주 맛집] 경춘반점 – 중국집,짜장면,우동(우짜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급하게 경주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월요일에 갔기에 도시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다.일을 마치고 후딱 서울행버스를 예약하고보니,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았다.늦은점심을 해결하려고 경주버스터미널 주변 식당을 찾아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영업중인 식당이 잘 보이지 않았다.별 수 없이, 문을 연 아무 식당이나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경춘반점'이다.( 참고로 주차는 주변골목에 눈치껏... ) >>>> 내부분위기 외부는 허름하고, 내부도 너저분하지만, 테이블과 수저만 봐도 나름 청결관리를 하려고 하는 식당임을 알 수 있다.연륜이 있으신 할머니가 웍을 잡으시고 있었..

[관악구/봉천동,신림동 배달] 흑룡강성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

[관악구/봉천동,신림동 배달] 흑룡강성 – 중국집,탕수육,짬뽕,우동-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친구와 집에서 한잔하고, 다음날 해장을 위해 배달중국집을 알아봤다.대충 배달어플 상위권 업체를 찾다가 '흑룡강성'이란 곳에서 주문을 했다.이곳도 배달비는 없는 대신,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온다. - 탕수육+우동 : 1.7만원 & 짬뽕 : 6500원 -( 아마, 탕수육+짬뽕2개 2.1만원인 것을, 1개 우동으로 바꾸고 1000원 추가한것으로 기억한다. ) 여긴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콜라를 제공한다.1그릇은 캔콜라, 2그릇은 500ml콜라가 나간다고 한다.( 콜라가 싫으면, 만두를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 ) 우선 면 종류부터 살펴보자. >>>> 우동 우선, 본인이 먹은 우동부터 살펴..

[ 배달 음식 ] 2019.05.25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분위기와 서비스,음식, 모든게 만족스러운 뷔페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공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다. 해운대라고 하면 해운대해수욕장이나 동백섬, 달맞이고개 쪽을 말했는데, 지금은 마린시티가 더 핫하다.학창시절, 운전면허 연습하던 곳이 이렇게 변했다니, 격세지감이다.마린시티와 더베이101을 구경하고나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됐다.동행한 지인이 근처에 괜찮은 스시뷔페가 있다기에 그 곳으로 향했다. 지인이 안내한 곳은, 동백역 인근 현대베네시티에 위치한 '헬로우스시'라는 곳이다. 지하1층에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혀 지하같지 않았다. 살짝 어두운 조명과 붉은색의 의자, 고풍적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국적이면..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 – 수제돈가스,메밀국수,우동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 – 수제돈가스,메밀국수,우동(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봉천역에서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식당이 있다.허름하고 어둑한 모습때문에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다.그런 점을 주인분도 아시는지 근래 다시 가보니 간판이 깔끔하게 바꿔져 있었다. 내부 모습이다.11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11시에 갔는데, 내부 불이 꺼져있었다. 20~30분쯤 주변을 돌고 오니 문이 열려있었다.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다.70~80년대 LP판과 손님들의 손글씨가 가득하다. 주인분 취향이 참 특이하다.가격도 천원단위를 억단위로 썼고, 글자도 눕혀져있다. 우리는 돈가스+냉메밀국수 세트를 시켰다. 기본적으로 깍두기가 나온다. [ 수제돈가스+냉메밀국수 세트 - 7000원 ]돈가스 두께..

[라면/샘표] 가락국수 오리지날 1970's - 가락국수

[라면/샘표] 가락국수 오리지날 1970's - 가락국수 샘표국시 '그때 그 추억' 시리즈의 2번째 면은 가락국수이다.잔치국수와 가락국수가 뭐가 다르고, 우동과 가락국수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우동의 한국버전이 가락국수인가란 생각도 해보지만, 정확치 않다.그렇기에 어떤 맛을 낼지 가장 굼금했던 샘표의 가락국수다. 가쓰오 육수라고 한다.다랑어 말린 포로 육수를 낸 것이니 한국보다는 일식에 가까운 맛이 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영양성분과 조리법이다.가락국수도 역시 국물을 많이 넣어야 한다.무려 700ml이다.물이 많다는건 그만큼 나트륨이 많아서겠지?1일 기준치의 무려 124%의 나트륨이 있으니, 국물은 적게 먹자 면, 고면, 액상소스의 내용물이다. 간장 같은 진한 색을 보이는 가쓰오소스다. 건더기는 작은 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