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맛집] 팔도오돌뼈 – 오돌뼈,연탄불고기 부산의 번화가하면 서면, 남포동, 동래가 떠오르지만그 못지 않은 곳이 연산로타리이다.연산동은 대부분 주택가로 이루어졌지만, 시청과 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공서가 많기에괜찮은 식당은 물론 술집, 유흥주점이 아주 많다.부산에 갈때면 연산동에 사는 지인들이 많아서 연산역에서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반주로 시작 된 술자리는 2차 3차로 이어지는게 다반사인데,배는 부르고 술을 고픈 상황에 항상 가는곳이 있다.오돌뼈 하나로 수십년은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팔도오돌뼈'이다. 밤에 사진을 찍었더니 잘 나오지 않았다.내부는 신발을 벗고 앉아야하는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고, 바 형식의 자리도 3개 정도 있다.테라스 처럼 식당 입구에 포장마차 테이블도 3~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