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4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분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떡볶이는 2~3달에 한번씩 먹는 편이다.그럴때면 신림역 7~8번 출구쪽 떡볶이 포장마차를 이용했는데, 엉망인 위생상태를 목격하곤 발길을 끊었다.그 때 이후로, 비싸더라도 프렌차이즈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대표적인 분식 프렌차이즈중 한 곳을 소개하려한다.바로 신림역에서 양지병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떡튀순 신림점' 이다. '떡튀순 신림점'은 내부 홀에서 먹는것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다.물론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도 된다.다만, 배달가격과 배달시간은 홀과 차이가 있다.홀 운영은 11~02시까지고, 배달은 12시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안쪽..

[신림역/신림 술집] 백스비어 – 순살치킨,오뎅탕

[신림역/신림 술집] 백스비어 – 순살치킨,오뎅탕(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와 시원한 생맥주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요식사업가 백종원씨는 대중적인 식당브랜드를 많이 개발했다. 더본 예하에 있는 10개에 가까운 식당브랜드에 비해, 술집 브랜드는 한신포차 1개 뿐이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새로이 오픈한 술집 브랜드가 '백스비어 (백's비어)' 이다. 한신포차는 상호에 '포차'가 있다는 점, 대표메뉴가 국물닭발인 것만 봐도 소주를 부르는 술집이라면, 백스비어는 맥주라는 정체성을 상호에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고 소주를 팔지 않는 건 아니다.) 체인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백종원씨의 체인점은 가성비, 맛에서 항상 중간이상하기에 백스비어에도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방문을 해보았다.(가게에 대..

[신림 술집] 오뎅집 모이 – 오뎅바

[신림 술집] 오뎅집 모이 – 오뎅바 오늘 소개할 곳은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에 있는 오뎅바 '오뎅집 모이' 다.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은 겨울에 먹는게 정석 같지만,더운 여름 저녁, 오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진 온도를 즐기면서 먹는 어묵은 또 다른 기분을 선사 해준다. 일본주점 느낌이 나는 외부모습이다. 입구 문을 열면 테이블 몇 개가 있는 룸(?)이 있다.메인 테이블은 문 한개를 더 지나야 있다. 이 곳은 오뎅바 형태의 구조물이 2곳으로 나눠져 있어서더 많은 사람이 자리에서 어묵과 어묵국물을 즐길 수 있다.사진은 입구쪽 오뎅바다. 안쪽 오뎅바.대략 10명 정도 앉을 수 있다. 메뉴판이다.어묵은 1500원이며, 쏘시지,계란,곤약,떡은 1000원이다. 정종가격이 비싸지 않다. 기본 세팅이다.앞그릇 및 국..

[사당 맛집] 오뎅이랑정종 – 오뎅바

[사당 맛집] 오뎅이랑정종 – 오뎅바 서울을 4방위로 나눴을때, 서북부의 홍대와 신촌, 동북부의 건대, 동남부의 강남과 신천 등 권역별 대표 번화가가 있다.그에 비하면 서남부에는 화려한 번화가가 없다.신림과 사당, 이수가 있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시대를 앞서가는 그런 느낌은 없다.그래도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신림의 경우 상대적으로 젊고 저렴한 분위기라면, 사당은 가게마다 가격 편차가 크고 직장인을 위한 분위기다.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시끄러운 신림보다는 연령대가 있는 사당을 찾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사당에서 저렴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오뎅바 '오뎅이랑정종'이다. 사당역에서 남태령 방향(남쪽)으로 살짝 내려오면 술집이 쭉 있는 골목이 있다.경기남부권으로 내려가는 버스정류장 앞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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