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4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부산 해운대/동백역 맛집] 헬로우스시 – 초밥뷔페( 분위기와 서비스,음식, 모든게 만족스러운 뷔페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공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다. 해운대라고 하면 해운대해수욕장이나 동백섬, 달맞이고개 쪽을 말했는데, 지금은 마린시티가 더 핫하다.학창시절, 운전면허 연습하던 곳이 이렇게 변했다니, 격세지감이다.마린시티와 더베이101을 구경하고나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됐다.동행한 지인이 근처에 괜찮은 스시뷔페가 있다기에 그 곳으로 향했다. 지인이 안내한 곳은, 동백역 인근 현대베네시티에 위치한 '헬로우스시'라는 곳이다. 지하1층에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혀 지하같지 않았다. 살짝 어두운 조명과 붉은색의 의자, 고풍적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국적이면..

[신림역/신림 맛집] 스시나마 – 회전초밥

[신림역/신림 맛집] 스시나마 – 회전초밥( 한접시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회전초밥집 ) 여느 번화가처럼 신림역 주변에도 초밥집이 참 많다. 포장,배달 전문초밥부터 회전초밥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초밥집이 있는데, 신림역 초밥집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바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신림역을 이용하는 주 고객이 젊은층이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저렴한 초밥이라고 하더라도 워낙 회전률이 좋은 동네라 초밥의 상태나 가격대비 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의 경우, 신림역에서 스시를 먹을 때, 주로 회전초밥집을 간다. 회전초밥은 식사로도 좋지만, 간단한 안주로 먹기에 완벽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신림역 주변 회전초밥집은 그릇당 가격이 동일해서 복잡한 가격 생각을 하지 않고 원하는 초밥은 선택 할 수 있다는게 ..

[사당역/사당 맛집] 텐쇼 – 초밥

[사당역/사당 맛집] 텐쇼 – 초밥( 초밥뷔페 가격으로 고급스런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 ) 밥과 해산물의 조합으로 환상의 맛을 내는 초밥. 간단한 요리같아 보이지만, 밥 온도, 간하는 법, 손에 잡는 방법 부터 재료의 선도, 두께와 크기 등 파고 들면 끝도 없는 것이 초밥의 세상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의 미묘한 차이는, 더 깊은 맛을 찾으려는 사람의 욕구를 자극하고, 그런 욕구는 곧 시장의 반응으로 이어진다. 반응의 결과물은 손가락만한 초밥 1조각에 수만원을 내야 하는 고급화로 귀결되어 식문화의 질을 높힌다. 하지만, 그건 다 가진 자의 논리이고, 일반서민들은 맛에 대한 욕구와 가성비를 저울질 하지 않을 수 없다. 만화책 '미스터초밥왕'에서 나오는 바다를 담은 듯한 맛, 입안에서 파티가 이뤄진 듯한 ..

[신림역 맛집] 스시락 – 회전초밥

[신림역 맛집] 스시락 – 회전초밥 일본의 대표적음식인 스시.먹기 편하고 색다르며 신선하다는 호평에 전세계적 인기 음식이 되었다.간단해 보이는 음식이지만, 밥에 초를 하는 비법, 신선한 재료의 풍미를 살리기 위한 손질법 등 까다로운 요리법이 숨어있다.그래서 가격은 비쌀수 밖에 없고, 고급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음식의 가격은 재료의 보편성에 달려있듯 스시재료고 손질되어 판매되면서 가격도 낮아졌다.별다른 스킬이 없어도 스시를 만들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스시집도 늘어나게 됐다 그러면서 스시집의 분류화가 이뤄진 듯 하다.1인당 10만원이 넘는 고급스시집, 모듬초밥을 대표메뉴로 하는 일반초밥집,그릇당 가격이 다른 회전초밥집, 술과 함께하는 이자카야 초밥집 등 가격별, 특색별로 나눌 수 있다.그 중 내가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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