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딤섬 3

[신림동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딤섬,하가우,소룡포,쇼마이

[신림동 맛집] 아리차이 – 중국집,딤섬,하가우,소룡포,쇼마이 같은 중국집이지만, 중식당 혹은 중식레스토랑이라고 불러야 할 중국집이 있다.배달은 하지 않고, 홀 식사를 전문으로 하면서, 코스요리를 먹어야 할 듯한 고급스런 분위기를 내는 곳 말이다.강남이나 번화가에 가야 볼 수 있을 듯하고, 비싼 중국요리를 먹어야 할 듯한데,그 모든 생각을 버리고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중국레스토랑이 신림에 있다.딤섬과 육탕면, 탕수육으로 이미 유명한 '아리차이'를 소개한다. 검은 건물에 크게 아리차이라고 적혀있다.신림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패션문화의 거리 초입에 위치해있다.처음에는 검은 건물의 포스에 뭐하는 식당인지 감을 못 잡았다. 입구에 딤섬을 만드는 곳이 있다.오픈되어 있어서 요리사의 날렵한 손놀림을 구경..

[서울대입구역 맛집] 만두가게타이펑 – 고기만두,새우딤섬

[서울대입구역 맛집] 만두가게타이펑 – 고기만두,새우딤섬 동네 중국집 하면 배달도 되고 홀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시간이 가면서 홀 중심의 중국집과 배달 중심의 중국집으로 나뉘는 분위기다.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문화의 발달, 중식에 대한 인식변화가 만든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여튼, 홀 중심의 중국집은 아무래도 고급화되고 코스화 되는데더 나아가 음식백화점 같던 분위기를 특정 메뉴에 중점을 두고 전문화 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그러다 보니 중국집의 대명사인 짜장면이나 짬뽕이 안 되는 중국집도 이제 흔하다.오늘 소개할 '만두가게타이펑'도 중국집이지만, 오직 만두만 된다.정확히 말하면 타이펑이라는 중국집의 만두만을 위한 분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간판을 자세히 보면 '만두가게by타이펑' 이라고 되어있다...

[냉동/만두/오뚜기] 딤섬 새우 슈마이

[냉동/만두/오뚜기] 딤섬 새우 슈마이 주말이니 오늘도 맥주 한잔 해야겠다.항상 그렇듯 먹고 싶은 맥주 안주가 딱히 생각나지 않으면 편의점으로 간다.한참 아이쇼핑을 하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냉동식품을 보게 되었다.갓뚜기로 찬양받고 있는 오뚜기의 '딤섬 새우 슈마이' 다.예전에 종종 먹던 딤섬인데, 이번에 포장이 바뀌었나 보다.이전에는 생각보다 새우 향이 강해서 입에 남는 향이 과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다.참고로 딤섬을 먹고 남는 게 있으면 짬뽕이나 매운라면류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3000원이지만, 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한다면 더 저렴하지 않을까 추측한다.사진 밑에 홍게 슈마이도 보이는데 새우가 맛있으면 저것도 사먹어봐야겠다. 이전 포장은 푸른색이라 깔끔했다면, 이번포장을 새우의 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