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2

[사당역 맛집] 가마솥손두부 – 보쌈,두부,콩비지

[사당역 맛집] 가마솥손두부 – 보쌈,두부,콩비지 사당에 사는 지인과 저녁약속이 생겼다. 만남이 있기 전 부터 보쌈을 먹자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기에 관련 맛집을 검색해보았다.생각보다 보쌈 관련 식당이 많지 않았고, 몇 번의 검색 뒤 비주얼이 가장 좋은 오늘의 식당을 찾게 되었다.식당 이름은 '가마솥손두부'로 누가봐도 두부전문점이나, 보쌈도 괜찮다는 평이 있었기에 믿고 가보았다.참고로 오늘 소개할 식당은 아니지만, 사당에는 보쌈을 너무 유명한 곳이 있다. 사당역 인근에 거주하는 아주머니와 어르신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분점까지 낸 곳인데, 지인의 반대로 그 곳을 가지 않았다.이유는 간단했다. 본인은 보쌈김치를 많이 먹는데, 그 곳은 보쌈 김치 리필을 하려면 추가금액을 내야 한다나 뭐라나...그래서 방문한 오..

[가평/대성리 맛집] 등나무가 – 두부전골

[가평/대성리 맛집] 등나무가 – 두부전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대학 기말고사가 지나고 휴가철이 다가오는 6월 말이 되면 전국의 계곡은 사람으로 넘칠 것이다.전국적으로 유명한 휴양지가 있지만, 지역별로 찾는 계곡이나 휴양지는 따로 있다.특히 서울 대학가에서는 우이동과 대성리, 강촌이 대표적인 MT촌이다.특히 대성리와 강촌은 청량리에서 북한강변을 따라 춘천까지 이어진 구)경춘선을 타고 많이 놀러 가던 곳이다.(새로운 경춘선이 생기면서 추억이 된 강촌역이나 경춘선부지는 현재 자전거 도로로 개발 되어 있는 듯하다.)이제 대학교 MT와 같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이유로 경춘선을 찾을 일은 없지만,워크숍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찾곤 한다.예전 같으면 고기를 구워먹고 해장은 대충 라면으로 했겠지만, 나이가 드니 사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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